올만에...

올만에...

0 430 2004.03.24 15:02
4월 오픈디엠 4p 입니당..

내용이 억수로 만아가...힘들어써떤...

=___=

61.105.109.8빚돌이 (hehe9991@hanmail.net) 03/24[15:03]
여러분 작품이랑 상관없는글을 여기다 올려서 죄송함니다만.
게시판에 있는 제 글을 읽어주세요,
그리고 그병원 홈피에 글을 남겨주세요.
위기에 처한 20대 청년을 구해주세요

211.105.223.55푸른숲속향기 03/24[15:14]
깔끔해서 좋네요~^^
220.82.220.184★쑤바™★ (subager@hanmail.net) 03/24[18:02]
구슬이미지 넘 이뻐요~
직접 만든거예요?
67.163.0.155누구게 03/24[18:07]
이 회사가 열심인 모양이군여... 근데 제가 요즘 좀 우울해서 그런 지,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은 게 아닌가 그런 느낌도 들어요. 모델 없이 한다는 게 어렵겠지만서도... 한 번도 (물론 제 아내가^^) 써 본 적이 없는 회사라서 제품 자체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 매장 분위기도 프랑스 회사들보다 좀 쳐지는 것 같더군요.
211.194.89.55마뇽 03/24[18:22]
내용 많아두 정리 참 잘하셨네요...
색도 곱구...
회사에서 주는 이미지 좋은 거...정말 부럽네요...

211.199.52.205고다르 03/24[18:31]
근데 닥님 화장품에 그림자 효과내느거 좀 어색한듯
전자제품이나 기계카다록에선 짱으로 먹히던데
화장품에선 쬐끔 이상하네요^^
211.217.143.39쏘스 03/25[01:54]
잘해따,,,
210.220.172.244네꼬얌 03/25[02:17]
너무 꽉찬 느낌이 드네욤~~ 0.5~1pt만 줄여 내용구분을 쬐금만 했으면 좋겠능데용~~^^*
211.41.215.233 03/25[10:27]
7.5pt에여...오리진스는 아베다나 바디샵 같은 자연주의 화장품이에여...넘 딱딱한게...곡선 쓰면 열라 혼남-_-;;;;암...좀 답답 하네용...
211.41.215.233 03/25[11:17]
그림자가 어색해 보여요? 음...좀진해 보이네욤...쏘스오빠 ㅠ0ㅠ 감사합니다 감덩 오빠가 칭찬을 하다니...-_-당췌
61.79.58.83쥬스 (roflfl@hanmail.net) 03/25[12:23]
제 생각에도 내용들이 너무 꽉찬 느낌이 드네요.
이미지들도 너무 중앙배열에 치중하신듯...
실장님께서 너무 작아서 보이겠냐? 이러십니다. 그러면 제가 자주 쓰는 말이있죠.
관심이 있으면 보고 없으면 안본다구요. 디자이너(?)로써 참으로 무책임한말입니다만
아무리 뛰어난 작품이라해도 관심이 없다면 안보게됩니다.
당췌 내가 뭐라는겨... 쫌더 줄여도 괜찮을것 같다는 말인데... ㅡㅡa
211.239.104.85davinci 03/25[12:25]
주거라 날밤까더니,, 수고해따~회사먹여 살리느라 힘들지? 잘해쏘~~ㅎ
211.41.215.233 03/25[13:32]
관심이 있으면 보고 없으면 안본다...란 말은...좀.. 보게끔 만들어야겠지요..그냥 스쳐도 읽히 도록..읽고싶은 맘이 가도록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해요 (물론 이디자인이 그렇다는 말은 아님-_-;;) 우선 텍스트가 7pt이하로 떨어지면 가독성이 떨어지죠 읽기가 귀찬아 진다는...^^ 조언들은 잘 새겨듣고 담에는 좀더 나은 디자인을 하도록 하께염 ^^**
211.229.31.240ehdwls (ehdwls1979@hanmail.net) 03/25[17:27]
음 여기서 롯데껄 보다니..MJ에서 한건가요?..흐흐 맨날밤새느라 힘드셨겠어요
211.41.215.233 03/25[18:01]
맨날 밤 안새여-_-;;;오늘도 칼 퇴근 -_-;;;; 저희는 오리진스 담당 기획사에염 ^^*
211.54.31.6han.s.h 03/27[00:57]
우선 사이즈가 어떤가여? A4?, B5, B4??? 표지에서 구안에 이미지는 왜
그런 이미질르 넣었나요? 좀더 깔끔한고 시원한건 없었나요? 차라리 처
음 인사드리는거라면 이제 막 나오는 새순같은 이미지를 넣으심이 ...글
구 그림잘르 보일듯말듯하게 아주 여리게 효과를 주시지... 서체에 대해
서 말씀 드릴께여 헤드카피나 서브카피나 본문카피나 전부 크기가 비슷
하고 서체도 고딕계열인것 같은데 본문 카피일경우 윤명 110이나 세명으
로 하시되 행간을 좀 주시면서 pt도 좀 줄였으면 하네여, 그리고 이왕 처
음 인사드리는 거라면 좀더 화사한 파스텔톤을 많이 썼으면 하네요 어떻
게 보면 색감이 가을 느낌을 주거든여(화장품 모여있는 부분이요 좀 작
게 줄였으면 합니다, 제품이 넘 커서 무식해 보여여, 화장품은 우선 깨끗
하고 심플하고 깔끔해야해요)좀더 경력을 쌓으시면 알거예여...
221.138.148.6강백호 03/27[06:23]
우선 위에 글을 적으신 han.s.h 님은 너무 주관적인 글을 적으신거 같네여~
http://www.origins.com 에 가서 origins라는 회사에 대한 분위기를 스터디 해보세여~
제가 볼때 위에 디자인은 그런 스터디가 잘 된 듯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 메인이미지도 그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이유를 알수 있을겁니다.
색채도 마찬가지이고 서체또한 홈페이지를 보시면 대강 이유를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 회사만에 identity가 있는거죠... 그냥 보기 좋으라고 명조에 파스텔톤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회사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위에 작품을 올린 닥이 젤 잘 알고 있겠죠
origins라는 회사일을 대행하고 있는 기획사의 디자이너이니.

우선 전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경력은 비중이 그리 높다고 생각 안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누가 얼마만큼 더 많이 고민하고 또 노력했느냐가 중요하겠죠.

또 위와 같이 han.s.h님의 보편적인 생각이 창조적인 디자인을 하는데 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은 상업적인 것이지만 창조적인 작업입니다. 그래야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겁니다.
"다른생각" 이걸 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생각도 다시해 보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여?


220.82.220.184★쑤바™★ 03/27[09:51]
강백호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디자인의 평가는 절대평가라는 말을 교수님께 들은적이 있어요..
아직 학생일 때인데...
한 교수에게 멋진평가를 받고 A+받은 디자인이...
다른 교수에겐 C-밖에 안되는 것처럼,,
잘 된 디자인이나 좋은 디자인 또는 멋진 디자인에..
정확한 기준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초보 디자이너 이지만..
하다가 보면 제 자신의 개인적 스타일과 클라이언트의 스타일이 서로 달라서
마찰이 생길때가 많았지요..
그럴때 디자이너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강백호님 말씀처럼..
그 회사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 자신의 스타일을 너무 강하게 쓰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망각할 수도 있으니까..
han.s.h님의 리플에선..
님 개인적인 스타일과 개성이 너무 강해서...
닥 님이 해야하는 디자인과는 그 뜻을 달리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하시는 말씀이 틀렸다고 볼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님의 리플처럼 닥님의 디자인이 틀린것도 아니지요...
61.78.252.30쥬스 (roflfl@hanmail.net) 03/27[09:59]
다들 어쩜 이리도 말들을 잘하시오?!! 나도 한마디 하고싶지만 말빨이 없소!

220.82.220.184★쑤바™★ 03/27[10:19]
오오~!!쥬스님...말은 못하시구 화만 나는 그 마음...
다른 리플들에서 느껴집니다...ㅋㅋㅋ
han.s.h님이 위에 쭉~ 달아놓은 리플들 보니까..
참기 힘들죠?ㅋㅋ
저두 그래요~ㅋㅋ
221.149.10.172 03/27[10:25]
리플써따 다시 지웠는데 위에 여러글의 리플을 보니 걍 다시써야 게끈녀...월드와이드의화장품쪿을 잘 아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화장품은...을보고) 왜 첨에 저런이미지를 넣었죠??라는 말은 참 삐리리해보이는 발언이시근녀 저이미지를 넣지 않으면 "저랑 장난하자는겁니까??" 라는 말만 돌아올 뿐이죠 그리고 파스텔톤이라 하심은 핑크색??채도높은 파스텔? 그런색은 오리진스에서 추구하는 자연주의 화장품과 맞지않는 색일것입니다. 경력 한 20년 되십니까?? 그런 경륜이있으신 분이 저런 주관적인 짧은 말을 그냥 흘리진않을 거라 사료되옵니다만..좋은지적은 받아들여 다음엔 더노력하고 생각하는 디자이너가 되볼랍니다.^^* KIN(린지하다 봄-_-;;다시하러 감)
211.104.141.27han.s.h 03/27[20:03]
우선 제 작품평에 많은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잘봤습니다. 어떤 느낌이고 어떤 스타일이라는 것도 알았습니
다. 가령 자연적이라는.... 이 홈페이지도 그쪽 기획실에서 하신건가요?
아님 본사에서 한건가여? 하긴 이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느낌을 전
할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고 학생한테 이런
느낌으로 함 해봐 라고 해서 그 작품이 같다는 얘기가 아니예여 느낌도
같고 색상도 같다고 해서 그게 다 일까여? 아닙니다 그 느낌 그대로 가지
고 가면서 나에게 맞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나와야 한다는 말입니
다 자신이 진정 그래픽디자이너라면요
211.49.115.4 03/28[12:44]
홈피는 본사에서 제작되는 것입니다.. 저디자인이 잘 되따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아쉬운 점이 더 만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것이 만타보니) 나에게 맞는 업그래이드된 작품이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나에게가 아닌 오리진스에 맞는 좋은 디자인이 되야겠죠 저네게 맞는 작품이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란게 순수미술이 아니듯이...

211.218.204.211han.s.h 03/28[23:52]
닥님,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내것으로 업그레이드하란말은 내가 이끌어갈 수있는 오리진스라는 것입
니다. 오리진스에서 닥님 없이는 도저히 안돼겠다구 생각되도록 닥님이
오리진스의 취향에 맞추면서 직접 오리진스를 철저히 담당하시라는 거예
여 글러려면 오리진스에서 생각못한 단세포적인 생각을 닥님이 제시해주
고 이해시키면서 오리진스를 새로 디자인 하시라는 겁니다
221.138.148.6강백호 03/29[05:30]
다시 들어와 보니 또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우선 han.s.h님이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제가 다시 글을 적습니다.
han.s.h님의 생각은 오리진스가 우리나라 회사이고 또 닥의 기획사가 이회사의 대행사라면
말이 될수도 있지만...(이런경우라면 제안도 하고 타당한 이유라면 그럴수도 있겠죠)
제가 본사 홈페이지를 알려 드린 이유중에 하나는 이 회사는 국내 회사가 아니라는 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경우는 기본적인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작업이 되는 경우죠!
미국에 오리진스 대행사에서 컨셉을 정한것이고( 오리진스의 특징이 잘 반영되도록)
그 컨셉을 이곳에서는 맘대로 바꿀수 없는 경우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포스터를 국내에서 맘대로 바꿀수 없는거죠.
다만 한글서체를 넣는다면 미국 서체를 한글화 시키는 정도와 간단한 배열이나 그런거겠죠.

또 예들 들어 볼까여?
코카콜라 페키지가 붉은색인데... 우리나라에서 붉은색은 아니야 라고 판단 된다고
이걸 다른 색으로 바꿀수 있을까여? 위에 경우는 그런 경우입니다.
211.197.195.116쥬스 (roflfl@hanmail.net) 03/29[11:59]
와~~~ 덕분에 오리진스의 홈피에도 가봤슴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시어 너무 감사감사 ㅡㅡ+
그리고 쑤바님 어찌 그리 제마음을 잘 아시나요. 냐하하하
솔직히 말해 손꼬락이 떨렸오!
211.199.138.198코모도 (comodo76@hanmail.net) 03/29[13:52]
토마토맥에 가입한지 꽤되온거같은데 닥님작품도 많이봐왔는데~제가 아직 실력이 미천해서 그런지 닥님작품은 거의 다봤는데~대부분깔끔하고 난 갠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정말좋은건 닥님께죄송하지만 제 자료폴더에 담기도 하는데~han.s.h 님 웨케 오바가 심하실까~? 아님 맥동호회 따로 하나 개설하시던지~닥님 화이팅입니다!좋구만~ ㅡ,.ㅡ
128.134.6.117 03/30[12:43]
닥님..회사이미지에 맞는 색감이 좋아요.. 글씨가 쫌 붙어보여서..답답한감이 쪼금 있지만 워낙 글
이 많아그런거라..이해가 되네요
컬러와 이미지를 잘 선택하셨네요.. 디자인은 보기에 좋으면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입맛을 얼마나 잘
맞춰줘야 하는게 가장..논점이고 고민이 되는점인데..잘하션네요..
그리고..
너무..이렇타 저렇타 얘기하기전에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만든사람입장과 함께 생각하신다면 위의
논제는 이렇게 까지 붉어질 일이 없었을 듯...그점이 아쉽네요..
허긴..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다 맞출수는 없죠... 닥님.. 편히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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