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자화상..

yohanish 0 395 2004.03.29 20:35
살아가면서 술 한잔이 없어서는 안되듯..
적당한 고독도 필요하겠죠..
제 가슴에 구멍을 팝니다



61.109.94.235조아조아 03/30[00:31]
인상깊은 그림이네여 ^0^
화이팅~
220.82.220.184★쑤바™★ 03/30[11:26]
가슴에 뚫린 구멍은..
누가 파 냈거나 자기가 파 냈거나..둘 중 하나죠..
울 요한동생...자기 가슴팍 찔러대는거 보니...
버려야 할 찌꺼기라도 있나보네...^^
요번 주말에 벙개 한다는데...자네도 나올거지?ㅋ
218.235.166.249짠지 03/30[11:48]
고호도 자기 귀를 잘랐다고 하죠.(사실인지...) 몸에 지문도 댈 필요 없는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난 적당한게 아니라 아예 고독을 달
고 살아서리... 한두잔의 술은 보약과 같다는... 힘 내요~)
210.204.49.1350,.ㅇ? 03/30[13:31]
엌.....저 용기좀봐봐....
220.124.9.176yohanish 03/30[18:45]
정모때 뵈요...적당한 술 한잔 합시다~^^
218.153.241.151아침이오면 03/31[00:14]
글쎄여... 요한님이 자기자신에게 구멍을 낸다고 생각하시지 말고요. 자기 가슴에 구멍을 더 이상 내지 않기위해(보호본능으로.) 남에게서 자기 자신을 지킨다고 생각하셔요... 손에 든 그 무엇인가로...
220.82.220.184★쑤바™★ 03/31[14:17]
손에는...칼..들었는데...?-,.-;
220.124.9.160yohanish 03/31[19:29]
저거 손에 든거...그리고 나니 저도 모르겠네요..쩝
220.87.153.217헤라 03/31[22:58]
옴마야!
220.82.220.184★쑤바™★ 04/01[11:17]
칼이 아니라...아마도 뭔가 뾰족한 돌멩이가 아닐지 싶어...
우둘투둘한 모양새가...정확한 의미를 가진 칼이 아니라 뭔지 모를 불분명한게..
아마도..
요한군에게 상처내는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모르기때문에..
저런 무정확한 모양의 무기가 나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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