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 책상 위에 연습장 찍어 놓은 종이 쪽이 하나 올려 났더라구여!
말두 없구 그냥 올려 나서 가만 있었는데 전단지 다 됐냐고 하더라구여~
헉...
그래서 내용을 보니 글씨두 못알아 보는게 많더라구여 막 적어서 그런지...
지방이라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그런 경험 있으시나여?
전 종종 있는 일이거든여!
암튼 편집디자인 하시는 분들 홧팅!!!
조아조아 09/11[13:20]
그런식으로 원고작성해 놓으면 성질나죠....
그나저나.... 가면갈수록 힘이 드는게 이 직종인거 같아요...
그래도 모두 아자! 아자!
마뇽 09/11[14:35]
그럴땐요... 알면서도..하나하나 물어보세요..저두 그런적 있어요..."그러게 글씨 좀 잘 써주시죠.."하고 퉁을 줘버렸죠. 지도 할 말 없겠죠..뭐. ^^ 힘내세요~^^/
디아블로 09/13[10:44]
말없이 올려놓은원고는 말없이 살짝 휴지통으로 버리세요(그리고 삭제후 오리발)... 하하!<농담입니다.>
우피 09/14[17:33]
더 화가나는건 연필로 흘려써논~그런걸루 하고이씀...열이 이빠이 나져
점성술사 09/14[22:05]
제가..최악의 원고로 작업을 하는 사람..언젠가..그 원고와 발주넣은 작업물을 올려보겠슴다..-_-;;;
★쑤바™★ (
) 09/17[17:31]
저 이불...너무너무 이쁩니다...바이올렛 좋습니다..갖고시포요..ㅠ.ㅠ
평강공주 09/18[09:27]
저도 원고 받으면 글씨 못알아볼때가 거의 많죠.
하지만 이제 좀 해서 그런지 아무리 날려써놔도 웬만한건 다 알아보죠.
나보고 자기가 쓴 건데도 모르겠는데, 알아보는게 대단하다나요?
오래 하다 보니 느는건 눈치와 때려맞추기 뿐이네요.
^^ 10/01[15:42]
초록이 넘 강해서 가구가 죽는것 같아요
십이세관람가^^ 10/02[21:17]
와~결혼하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