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바표지 하나올려요...^^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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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4 17:18
딱 1년된 알바였는데...
12월한달을 저 표지 알바땜에 울매나 고생을 했는지...
회사일이 하필이면 바쁠때 하게 되었지 뭐예여...
결혼하고 초기였는데 신혼의 단꿈(?)을 빼앗았던 책...ㅋㅋㅋ^^
맡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새벽에두 하고...그랬던 거랍니다...
아동책은 첨이였는데...그래서인지...까다롭기두 하더라구여...
또 첫 시안을 제목에 맞춰서 딱 맘에 들게 한다고 했는데...
중간에 제목이 바뀌는 바람에 제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을 겪었었죠...
첫번째건 최종 통과된건데...저기에서 조금 (제목부분)이 수정되어서 출력을 했구요...
두번째랑 세번째 있는 건 처음에 했던 시안이예여...
(중간에 제목이 바꿔서 쓸수없었던 시안....)
암튼....추억의 표지시안이네여...
많이들 올리시길래..저두 한번...ㅋㅋㅋ...저 이런일해여...^^
아...그리구...쿼크에서 캡쳐받은거라...이미지가 깨끗하지는 않겠네여...
포토샵에서 한건 글씨를 다 앉히지 않아서...기냥...이해하시구 보세여...^^
◈ 현미 ─ 씰데없이 좀 크게 올린것 같네...ㅋㅋㅋ
◈ 봉달 ─ 처제님..표지이후..이 출판사의 모든 표지는 아름다워 졌다...헤헤~~움움~~^^
◈ 봉달 ─ 엄마와 아기들에게 유익한 책을 만드는 출판사죠..한울림..내용은 좋은데..표지쪽에 신경(?)을 안써서..구입을 잘안하게..되었는데..어느날부터..표지가..좋아지는 것이었어욤..아마..처제님이..훌륭한..표지를 만드셔서..그다음부터..표지들이..좋아졌나봐욤..헤헤^^;;;
◈ 아기엄마 ─ 아기를 키우다보니 아동서적에 관심이 많답니다. 첫번째것이 젤 괜찮아요. 나도 한번 아동책 표지 만들고잡다..
◈ 현미 ─ ㅋㅋㅋ....고맙습니다요...형부님...그리구 언니(건이엄마)...근데 형부님...너무 띄워주는거 같어...설탕말...히히...형부님은 한울림에 대해서 잘아시군여...역쉬 아기아빠...엄마 답습니다요...두분다...^^
◈ 누구게 ─ 현미님, 이뻐요...^^
◈ 크레용 ─ 앗...현미님.....저두..아는..출판사네여^^
◈ 사이안백 ─ 알바,가 저정도문,,,,,현미님구 드높은 프로작가 인가봅니다
◈ 현미 ─ 앗...사이안백님 무슨말씀을...프로의 길은 멀고도 험합디다요...ㅋㅋ^^
◈ 레이 ─ 아앗..언니 넘 이뻐요..진심으로...맨 위에 그래, 네 맘 알아..라는 즐자가 엄마가 아이를 품어주는 듯 포근해 보입니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