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울 계간지...^^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울 계간지...^^

현미 1 689 2002.02.20 16:59
울 출판사에서 계간지가 원래 2/15...5/15...8/15...11/15 일케 1년에 4번 나오거든여...
항상 계간지 나올때는 바쁘게 되더라구요...
뭐 저보다는 편집부에서 바쁜거지만...ㅋㅋㅋ
이번에 6년동안 고수하던 계간지포맷을 새로 싸~~~악 바꿨지요...^^
묵은 떼를 쏴~~~악.... 히히
그래서 저번 설전에 마무리하느라 야근두하구요...
설이 껴있어서... 인쇄가 쩜 늦어졌네요...오늘에야 책이 나왔어요...
헤헤헤... 예전에 제가 책 제목서체 어떤게 좋을까 물어봤던적이 있을껍니당...
버거언니가 울릉도체 추천해주고 했던거... ㅎ ㅎ
그때 이 책의 표제를 할려구 구랬던 거였어여...
음... 전 고민끝에 청기와체로 썼는디... 다들 깔끔하고 괜찮다고 하네요...
오늘 책걸이 하자고 하네요... 회식을 할듯...
책걸이 같은거 잘 안하는데 계간지는 또 다른 의미가 있어서리...ㅋㅋ
헤헤...작품이라고 하기엔 뭐한데 걍 따끈따끈한 책이여서 함올려봅니당...^^

참...봉달형부님~~~ 예전에 울계간지 정기구독 해주신다구 했었는디...
진짜로 할껀가여???...헤헤헤....(절대 안 잊어버리는 현미...ㅎㅎ)
캬하하하하... 형부님 발목 잽혔당....^^



◈ 크레용 ─ 헉~~~~~비스무리한 문학지..울집에...한..1000권쯤.....현미님이..저런거 만드는구낭...
◈ 버거^^ ─ 현미님..탁월한 선택을 하셨꾼여~~^^~넘이뽀여~~글씨체가ㅋㅋ^^~별색으로 찍으셨꾼여~~^^던아낄려구,,ㅋㅋㅋ쿠쿠^^~
◈ 버거^^ ─ 에구~~아니군여~~파란색이 버이내여~~ㅡㅡ""~뻐하하~~
◈ 누구게 ─ 우와... 앞으론 이런 거 보면 현미님 생각이 날 거 같아요...^^
◈ 현미 ─ 헤헤... 버거언니...별색으로 찍은거 맞는디...아마 디카로 찍어서리 그렇게 보이는 걸꺼예여...^^ 하하하...이 포맷이 맘에 드는건 계절마다 나와야 하는디 별색하나만 선택하면 된다는거...헤헤...넘 편해여...^^
◈ 현미 ─ 핫...크레용님...집에 문학지가 1000권씩이나???...대단하네여...^^ 헤헤 글구... 누구게님 예쁘게 봐줘서리 감사^^
◈ 버거^^ ─ 뻐하하~~가만있을꼴...푸히히~~^^옛말이맞꾼여~~가만있음중간이라두간다는말,,ㆅ~~^^V
◈ 현미 ─ ㅋㅋㅋㅋ.....^^
◈ 크레용 ─ 헤헤헤~~울엄니가..시조시인이시거던여...한달에..5권씩 배달와욤...^^
◈ 크레용 ─ 어떨땐..같은책이..20권씩...어따노라구..ㅜ,.ㅜ
◈ 현미 ─ 와~~~ 글쿤요... 멋진 어머니시네여...^^ 근데 진짜 책들 감당을 몬하겠네요...그렇게나 많이오면... ^^
◈ 재팔이 ─ 헉~ 실천문학이네. 8년전쯤까지 한 5~6년 봤는데, 여기서 보이는군요. 제가 [리뷰]와 [상상]을 보기시작하면서 책꽂이에서 쫓겨난(?) 책인데. 미안하게시리. 허허
◈ 재팔이 ─ 현미님, 재밌겠습니다 그려~
◈ 현미 ─ 하하...그랬군요... 예전에 많이 봤다는 분들은 있어두 요즘 본다는 분들은 거의 없군요...ㅜ . ㅜ...헤헤... 저희 계간지가 쩜 딱딱하고 고리타분한면이 없잖아 있져... 그래두...언능 다시 독자로 되돌아 오세여~~~ 헤헤헤... 이제 표지두 바뀌구...내용도 다양해 질꺼예여....다양해져봤자 리뷰처럼은 죽었다 깨어나두 안될꺼지만... 편집위원들이 다 고리타분 그자체들이라....ㅎ ㅎ ㅎ )^^...ㅋㅋㅋ
◈ 재팔이 ─ 그래두 [문학동네] 같이 덜 떨어진 X들 보다야 낫지요. 헤헤,
◈ 아기엄마 ─ 색이 너무 이쁘당,,,, 굿,,,
◈ 크레용 ─ 헉~~재팔님...조선일보사건 잊으셨어욤......이제...클났다....
◈ 재팔이 ─ 괜찮아유~ 조선찌라시가 아직도 돌아다니남요~ 헤헤.
◈ 이프로 ─ 서체는 무슨 서체인가여.. 설마 쉬리체... ^^&
◈ 사이안백 ─ 현미님 멋있어요^__^ 글자도 잘어울리구요, 연두색깔도 산뜻해서 봄기운이랑 어울립니다, 글고 크레용님 어머니 ,,증말 멋져요,,시조시인,,,크레용님을 봐선,,믿기지 않지만,,,^__^v
◈ 우체국옆창가 ─ ㅋㅋㅋ 비슷하네욤...=3=3=3=33
◈ 우체국옆창가 ─ 저나해욤...^^ 실천문학..오늘...다락방에...올라가서..확인하니...7박스나..있네욤..~~
◈ 우체국옆창가 ─ 011-9930-6201 아니면 멜로 구독신청서 보내시던지...bookcafe@netsgo.com...^^
◈ 현미 ─ 이프로님~~ 서체 제가 위에 청기와체라고 써놓았는디...ㅋㅋㅋ... ^^
◈ 현미 ─ 히히... 그리구 형부님~~~ 이거이거 협박에 의한 재구독은 아닌지.... 걍 저번에 한말이 생각이나서 글 남긴건데...선듯 해주시다니... 캬하하하...역시 형부님 짱~~~ 지금은 형부님 주무시겠져???... 이따가 오후에 전화 날릴께여~~~ 히히히.....^^
◈ 개~골~ ─ 고등학교3학년때 국어문제집 갔당....-_-;;
◈ 개~골~ ─ 에고..오타났네.....
◈ 개~골~ ─ 두께도 장난이 아닌 국어문제집....정말 두꺼웠는뎅.....사진보니까 생각이 나네여....**^^**
◈ 레이 ─ 이쁘다...이 책이 언니를 야근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놈이군...^^..언니...서체랑 별색 쓴거랑 다 이뻐요...^^
◈ 유니야 ─ 서점에 가면 낯이 익을거 같네여^_^

211.243.228.111ch01s (ch01s@hanmail.net) 03/09[15:24]
로고로 쓰신 서체가 어떤 서체인가요? 넘 이쁘네요..^^

Comments

yvChenHTz 2014.03.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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