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여성회관에서 처음 일러스트를 접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 이후로 별 성과없이 3년이란 시간을 보내게 되엇습니다...
최근들어 저희딸의 모습을 무작정 담고싶어 다시 일러스트를 깔고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친구들이 이쪽 홈피를 알려주더라구여....좋은 그림 많이 올라와져 있다고...
진짜 실력들이 쟁쟁하신 분들만 있어 보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어제 3시간에 걸쳐 만든 일러스트를 처음 공개하게 되네요....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고여....특히 명암처리부분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감상해보시고 명암처리나 깔끔한 선처리 이목구비등등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은건지..여러분의 날카로운 지적들 많이 기달릴꼐여....^^
doumnjoy (
) 06/16[12:01]
밝은 흐름도 좋지만, 어둔 흐름이 있어야 그림이 더 맑아지면서 채도나 색감 더 확실하고 그림도 더 탄탄해 질거 같아요.. 강약중간약 뭐 이런 식으로,,,
호기심 06/16[15:16]
색감으로 인한 분위기가 좋와여 전 아기가 아니고 아가씨인줄ㅡㅡ;
호기심 06/16[15:19]
빨간 어깨끈이 거슬리는듯 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부분은 과감히 확 어두면 더 이삘것 같아요..
톤이 일관되서 그런쥐 계속보면 질리는면도 있습니다..
★쑤바™★ (
) 06/30[17:04]
오오...저도 아기까진 아니더라도..13~14세 소녀인 줄 알았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