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바™★ () 02/05[17:52]
이...이게뭐죠?-,.-;;
누구게 02/05[18:09]
이건... 일러詩라는 것입니다. (옆에 free... free... 참조) 창살 사이로 삐져나온 더듬이가 자유에의 애타는 갈망을 한층 처절하게 보여줍니다. 음화(네가티브)화된 나방의 이미지는 포획의 충격을 상징하구요. 창살의 첨단 기술적 금속 질감은 기술문명의 차가운 폭력성을 암시하죠.
초보자 02/05[18:10]
포토샵에 돋보기효과 이용한거 같군요. 내용은 '자유'지만 무언가에 구속당한 나비군요.. 탈출하려나 보네요? 색감이 이질적이군요..
-.- 02/06[10:06]
아무리 봐도 창실이 첨단 기술적 금속 질감으로 보이질 않는데요?@.@
누구게 02/06[11:05]
그게 성공적으로 잘 되진 않았어도 그렇게 하려고 한 의도를 읽는 거죠...^^
버터 () 02/06[11:23]
머리큰고기가바늘에걸린작은물고기를 잡아먹는줄 알았어요 화면이 워낙작다보니 부분적으로보게되어서
한빈 02/09[12:02]
음....누구게님의 작품이 아닌지... 설명을 척척 하시는게...쩝..
한빈 02/09[12:03]
제머리로는 병충방지용 브라인드 포스터처럼 보였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