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내내 메달렸던 팩키지입니다.
공정만도 디자인, 출력, 인쇄, 코팅, 합지, 도무송, 싸바리, 씨디케이스구입, 씨디케이스 실크인쇄...
팩키지라는 것이 만들고 보면 가장 흐뭇한데 한번의 실수가 회사의 생사를 좌지우지하다보니 너무 살떨리더군요.
혹시 이런류의 패키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리플주세요. 어디서 뭘하고 어떻게 하고 제가 겪은 만큼은 알려 드릴께요. 에휴~
누렁이 04/02[12:11]
멋지신데요~ 수고하셨슴다.~~
윤찡 04/02[12:39]
^^ good
비상 04/02[12:48]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서 보람을 느끼겠네요. 수고하셨네요.^^
버거 04/02[12:56]
화랑님이,,,여기에,,계셨네??^^~고생하셨어여^^~
rkdxkrdus (
) 04/02[14:13]
장난아니네여~~~^^
샤이닝 (
) 04/02[15:18]
후가공업체(전부) 연락처 멜좀주세요!!! 작은나무 만세^^
히야미 04/02[16:19]
우와~정말 뿌듯하시게떠여~
자유시간 (
) 04/03[09:29]
저두한번 도전하고싶었던거라.. ..좋으셨겠다^^부러워요~
화랑 04/03[10:42]
이거 머하는 프로그램임미까?
올드맥 (
) 04/03[11:02]
아..방화벽 프로그램 이군요.. 저기요..저도 소프트 개발하는 업체이 있어서 그러는데 혹시 패키지 소량으로 제작해 주는곳이 있는지요? 아시면 리플 부탁합니다. 여긴 지방이라서 전에 만든게 넘 후지네요. 박스를 합지로 해야 하는데 그냥 인쇄해 버리는 바람에 박스가 넘 후져요. 그리고 최소 수량이 1000개 정도 되어야 하니 소량 다품종의 프로그램 개발회사는 어려울수 밖에요...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합니다.
작은나무 04/03[20:54]
ㅎㅎ 좋은 말씀들에 감사드립니다. 올드맥님 말씀처럼 팩키지 같은 경우 소량이 어렵더군요. 위에 올린 이것도 500개인데 구박받아가면서 했습니다. 지금 집이어서 그런데 내일 회사에 가서 후가공업체들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