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든 포스터인데욤..-0 -

이번에 만든 포스터인데욤..-0 -

ㄴ┣ㅂ┃* 0 480 2004.03.10 09:42
이 포스터.. 정말 정말 하기싫었습니다 -_ -;;
제가 원래 아이디어내는 걸 정말 못하거든요.. 그래서.. 대학 졸작할때도 신문광고 및 포스터들..
다 퇴짜맞아성.. 전시회에 걸지도 못하고..ㅠ0 ㅠ 바로 쓸기통으로 직통했었거등요..-_-(아픈기억..)
그런데 그만~!!!
사장님께서.. 저에게 포스터를 떠맡겨 버리신거죠.. 신선한 생각으로 맹그러 보래나-_ -..
어찌어찌하여.. 하기싫은 포스터를 억지로 하니 정말.. 허접-_ -같은 포스터 두개가 나왔죠..
갠적으론 오른쪽게 그래도 더 나을거라 생각하고 그게 채택될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밖인 왼쪽것이 낙찰-_ -되었담니당..
이렇게 하야.. 포스터가 나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상합니다 ..ㅜ0 ㅜ
흑흑..ㅠ_ ㅠ


◎ ㄴ┣ㅂ┃* (storeberry@hanmail.net) 03/10[09:44] 61.82.13.41
이런-_-;;; 작게올린다고 한게.. 왜케 크징..-_-;;
◎ ★쑤바™★ (subager@hanmail.net) 03/10[10:07] 220.82.220.241
왼쪽것이 더 신선하고 시선이 머무는데요^^
◎ 내맘알지^^ 03/10[10:58] 128.134.26.219
나비님을 두~번죽인 포스터군여^^
◎ 쥬스 (roflfl@hanmail.net) 03/10[11:52] 211.197.195.124
저도 왼쪽것이 더 마음에 든다는~ ^^ 보기 나름이지요
◎ ㄴ┣ㅂ┃* (storeberry@hanmail.net) 03/10[12:13] 61.82.13.41
강릉시내에 저 포스터가 붙어다닐텐데.. 어디가서 제가 만들었단 말 안할라고 했었느뎅.. 여러분 감사혀요 ㅜ0 ㅜ
◎ 무사시 (mss-cap@hanmail.net) 03/10[12:45] 211.114.147.50
왼쪽꺼여~ ^^ 아이디어가 좋은데여! 전머리가 나빠서리 잘 못해여!! 잘 만드셨어여~ ^_______^
◎ 누구게 03/10[13:36] 67.163.0.155
전 왼쪽 것이 굉장히 친근하고 좋은데여~^^ 붓 선도 멋지구요... 관공서니만큼 이런 친근함을 강조하는 게 더욱 필요하다고 지들도^^ 생각해서 선택된 게 아닐까요?
◎ 베니스 03/11[17:05] 203.234.192.81
시에서 나오는 공고문 같은데. 저는 오른쪽에 좋네요.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시를 만들어 간다.부지런하다. 정확하다 등등
톱니가 맞물려있는 시계 이미지가 여러가지 좋은점을 연상시키네요.
힘도 있어 보이고. 결정적으로 왼쪽거는 분위기는 좋은데 이미지가
뭐하는건지 모르겠고. 일러로 한 붓터치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붓터치 느낌을 내실려는 것이면 왠만하면 컴퓨터로 안하시는게 좋을듯.
자연스러운 먹의 번짐이라기 보다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 나비 03/12[17:28] 221.139.188.34
저도 오른쪽게 더 좋아보이네요. 각자 좋아하는 스탈이 있지만....
◎ 나비 03/12[17:30] 221.139.188.34
왼쪽꺼는 베니스님 말처럼 붓터치가 좀..정리가 덜된듯 싶어여... 사람얼굴도 좀더 이쁜 모양으루...손도 좀 다듬었으면 좀더 멋진작품이 나왔을꺼 같네요.
◎ 나비 03/12[17:31] 221.139.188.34
앗!! 그러고 보니 님 제이름이랑 같네요...*.* 내가 바뀌야겠다..
◎ 우왁 11/23[11:46] 211.110.94.223
왼쪽것은 절대로 안됨니다.. 콘돔 포스터인줄 알았어요 제발 ~ 이미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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