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온님은 넘 구엽다는~~~
미국에 있는 모님이 전가요??

넵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슴당~~
여기고 페이스북이고 글을 잘 안 올리게 되네요.
왜냐고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괜히 이런 글 올리면 ... 으로 시작해서.
그래서 그냥 친구는 못 만들더래도, 적은 만들지 말자는 생각으로. ㅎㅎ

아무튼, 보고싶네요~~ 다들.

솔직히,, 생각보다 빠른 댓글에 놀랬음..ㅋ
한 3개월 뒤에 달릴거라 예상 했었음..

참 오랜만의 케빈님과의 접속이군요~

ㅎㅎ 빠른 댓글에 놀래긴요~~
제 토맥 사랑은 여전하죠~~

접속이라니 무슨 스파이 영화를 보는듯 ㅎㅎ

저도 접속이란 단어를 쓸 때,, 마땅한 단어가 그순간에 떠오르지 않았음..ㅋㅋ
일단 틀린말은 아니잖음?

적당한 단어를 제시해 주시면 감사~

온님이 접속 이야기 하시니, 옛날 한석규씨가 나왔었나요?
접속이라는 한국 영화가 다시 보고 싶다는~~ ㅎㅎ

글쎄요.. 적당한 단어가 뭐가 있을까요?

거봐요~ 별다른 단어가 잘 안나온다니까 ㅎㅎ

한석규랑 전도연이랑 나왔었죠. 그 음악도 생각이 나네요.
추상미도 나왔었고,,

한석규의 그 허무주의적인 태도가 썩 맘에 들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뭘 그렇게 어렵게 사시는지...) 다행이 마지막에 해피엔딩이라 좋은 기억으로 남은듯..

접속이란 말보단.. "안부"란 말이 더 어울린단 생각이 문듯 드는군요.

한석규 이야기 하시니, 얼마전 장안에 화제가 되었던 뿌리깊은 나무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한석규씨의 그 명장면을 봤었다는~~

온님도 잘 지내시죠?

음....접촉 중이구만 ^^...

온님 얼마전 시청옆 사무실 그만안나가....나찾지마........효 @@

다들 잘 지내시죠??

건강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