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침뉴스에서 봤어효 ^^
와이퍼랑 개구리랑두 와~~~ 하던데효 -.,-

음...손 꼭잡고 @@

손잡는게..좀 약하면 꽉~~안겨서 갈까용~^_____^

우리는 아침에 손잡고 출근...ㅋㅋㅋㅋ
길이 넘 미끄러버서 조심한다거 버스로, 지하철로 택시로 이동해서 출근하셨네요...

헛...동시에 댓글달기..ㅡ..ㅡ;;;

내는 자동차로 기어서 출근 모 40노쿠 살살 기어서 회사까정
퇴근할때 보니 눈 다 녹았던데 헐~~~
우리 아거들은 눈사람 맹글었나 몰라 ㅋㅋ

그 눈이 여기까정 왔슴당~

여긴 눈이 얼마나 많이 왔던지, 증말~~ ㅋㅋ
그리고 다들 아파트 사시죠?
눈 와도 눈 치울 걱정 안하셔도 되시잖아요?
그 얼마나 좋은 일이십니까~~

드라이브 웨이에 눈을 치울라고 거의 3시간 걸렸다는...
증말, 눈 없는곳에 살던지, 콘도로 이사 갈랍니다~~ ㅠ ㅠ

美 북동부에 60㎝ 폭설…공항·철도 등 마비

뉴욕, 뉴저지를 비롯한 미국 북동부 해안지역에 26일(현지시간)부터 강한 눈보라가 날리기 시작, 27일 오전 30~60㎝의 눈이 쌓이면서 상당수 공항이 폐쇄되고 도로와 철도가 마비됐다.

이번 폭설로 이 지역 십여개 주가 온통 눈천지로 변하면서 성탄절 연휴를 맞아 고향방문에 나선 사람들의 발을 묶었고 연휴가 끝난 뒤 출근하려던 시민 대다수도 직장에 가지 못했다. 매사추세츠와 메인주의 경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민들의 바깥출입 자제를 당부했다.

특히 27일 아침에는 뉴욕 등 대도시가 마치 콜로라도의 시골마을처럼 눈폭탄에 파묻히는 바람에 주요 교통편이 두절됐다.

뉴욕의 지하철만 일부 구간에서 간신히 운행되고 있으며 롱아일랜드 철도나 뉴저지 트랜짓, 메트로-노스철도 등 주요 철도운행은 중단됐다.

뉴욕과 뉴저지 공항들은 모두 폐쇄됐으나 이날 오후 항공운항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연방항공청은 설명했다.
하지만 항공운항이 재기되더라도 이번주 내내 운행지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올겨울 들어 가장 큰 눈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평가했으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풍속은 시속 90㎞를 넘었다고 밝혔다.

생략

음...부산은 비.......쏴~~~~~ @@

점심먹구 커피 마실때도 펄펄 오더만 이제 햇빛 쪼메보이고 슬슬 이넘들이 녹기시작하네요. 더불어서 바람도 차가워졌고....또 눈이 온다고 하는데...운전 조심들하세요.

우와~~케빈님...정말 눈 싫으시겠네요. 어제 우리 사무실앞이랑 화장실가는길 치우는것도 힘들던데...
헉헉~~했습니다. 근데.....60cm눈을 거기에다....ㅡ.ㅡ;;;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ㅋㅋㅋ
벌써 3일째 버스타고 출근중입니다.
아침에 버스를 타니 또 다른 일상들이...그리고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래도...좀 추우니까...승용차 탄 사람들이...쪼매 부럽네요.

참 고다르언냐~~ 운전조심해요.오늘 아침에는 빙판이더만~

ㅋㅋㅋ 기리님...부산은 비가 왔나부네요. 울 개리구 눈사람 함 만들어주시게.
펑펑~내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

음...울 개리구는 뉘규 @@

포항으로 출장가야하는 울 신랑...
그저 좋다고 팔짝팔짝 뛰는 모습을 보니 걱정도 되고
아들하나 키우는 기분이였습니다.
이왕에 포항까지 가는거 아주 강한 철 좀... ㅡ,.ㅡ;;

캐빈님께선.... 또 눈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ㅜㅜ;;
몸살이 안나셨기를....^^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눈길 조심해서 다니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