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이랑 아플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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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꽁이랑 아플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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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 거꽁 작성일10-11-29 15:20 조회3,466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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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친구랑 같이 일하니깐 좋긴하네요. 서로 도와줘감서...
아마 아플카가 까칠한 꽁이땜에 힘들겠지만....
한달동안 잘 지냈어요.
무한 긍정 아플카때문에...힘납니다.ㅋㅋㅋ

두아들녀석이 감기때문에 골골하더니...엄마인 제게 확~~옮겨주시네요.
저번주 금요일부터 허스키하게 목소리가 변해주시고...
콧에서는 콧물이~~ㅋㅋㅋㅋ
간만에 아프다고 신랑앞에서 주름좀 잡아주시고...
에구구~~했어요.

근데....이만하면 생색낼꺼 다 냈는데....
이 감기가 나아주실 기미가 없으시네요. ^_______^

요즘 사무실이 좀 바빠요.
아플카도 저도...좀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그와중에도...목도리도 떠서 아플카랑 사무실아가씨에게 선물해주고...
책도 두권 해치우고....나름 열심히 살아볼라고 애쓰고 있어요.

내일이 지나면 2010년 12월이네요.
또 마지막달이네요. 늘 새로운 해에 적응할만하면 다시 또 새해가 밝아오네요.
2011년에 적응할만하면 2012년이 된다는~~^____^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셨는데...
꽁이 처럼 생색용 감기 걸리지 마시구~~~
건강하게 보내세요. 행복하시구~^_______^

댓글목록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쿨럭 ^^;;;

pinkrain님의 댓글

7 pinkrain 작성일

감기 조심해야지~~
일이 바뿌면 잡생각이 없어지니 좋겠고... 아흐~~ 난 좀 피곤타 ~~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충실하게 산다는것,, 그것만큼 뿌듯한것도 없죠.,

거꽁님의 댓글

8 거꽁 작성일

레인언니 나 언제부터 가면 되는거야...
이 일상탈출을 위해서는 언니한테 배우러가야되는뎅~~~
언제부터 갈까용?

사과사유님의 댓글

2 사과사유 작성일

흡흡.. 고생이 많으십니닷~!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부럽 부럽~
저도 어린이 말고 어른이랑 같이 일하고싶다는~~^^;;

Apple♥님의 댓글

10 Apple♥ 작성일

두분이 같이 일하시는군요?? ㅎㅎ
요즘 저희 신랑도 감기때문에 고생하는데.. 아침에 쇠고기죽을 써줘서 그런지 좀 괜찮다 그럽니다. ^^
아플수록 더 잘 챙겨드세요^^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꽁이가 이 거꽁님이시고,
아플카가 저 아프리카님이시래요?

두분이 가까이에 사시니
합체했다가 분리했다가~~ 좋으시겠당. ㅎㅎ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이상하게 난 애플님이랑 아프리카 님이랑 이름이 항상 헛갈려..  흠..

거꽁님의 댓글

8 거꽁 작성일

ㅋㅋ 케빈님..사는곳은 대구에서 극과 극이에요. 전 서쪽의 끝 아플카는 동쪽의 끝
그러나 직장에서 바로 앞에서...둘이 아이들 얘기도 하고..격려도 하고....친구랑 함께 하니까...좋네요.
가끔 아는 신랑...험담도...하고..ㅋㅋㅋㅋ ^__________^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지금 미쿡에 계신분에게 대한민국 소도시의 극과 극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ㅋㅋ
극과 극 정도면,, 미국의 동부와 서부를 한번쯤 자동차로 가로질러 봐야,, 극과 극이라는 표현에 맞지 않을까요?ㅋㅋ

대한민국은 나라를 가로질러도 5시간이면 끝.. ㅡㅡ'


저는 사무실을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같이 일하고 있어요~~~ㅎㅎㅎ

pinkrain님의 댓글

7 pinkrain 작성일

꽁아 근대 오는거 보단 내가 가는게 낳지 않을까?? ㅎㅎ
내가 하나씩 만들거 준비해놨다가 가져가지.. 우선은 간단한걸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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