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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솜씨들 | {m}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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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움움~♡ 작성일07-06-14 03:11 조회3,272회 댓글7건본문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박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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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오호~ 감수성들이 ....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다시 시작하세요...소설처럼 길지도 않은걸...ㅎㅎ 캔표 시 읽고 싶어라~!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아,,,시랑 항시 해왔던 시간들이 가물가물,,,ㅠㅠ
언제부터간,,,점점 멀어져만 가는,,, 아련한 마음들,,,날 두고 넘 멀리는 가지마,,,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미키언니....
참 시적이란말이쥐~ ^^ㅋ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왜 마지막 잎새가 생각나는 걸까요?
저보다 두살이나 어린 포크가수 박강수씨의 노래에서 오히려 연륜이 느껴지는군요.
작은 꽃씨같은 희망의 자락을 남겨두는 여지가 아름다워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꽃이 바람에게 부탁을 하는군요~~~
슬프다~~~~ ㅠㅠ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아서 아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