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준우

Mom & Dad

우리들의 사진들 | 승우&준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8 이지은 작성일09-11-18 19:35 조회1,286회 댓글11건

본문

할로윈데이라고 어린이집에서 변장하고 왔네요~~어찌나귀여운지~~
호박바구니모양의 사탕바구니에 있는 사탕은 그날 밤~뱃속으로 쏙~~ㅋㅋ

준우는 형아가 씌워진 장난감 안경에~어리둥절해서 쳐다보는데...
우스워서 혼났네요.

사실~케빈님 말대로~요즘 아들 둘이면 목매달이거든요~ㅋㅋ^____^
특히 우리옆라인 동생은 임신7개월까지 딸이라고 했다가~
8개월째 아들이라고 해서~울기까지~~-.-;;;

그러나~가끔씩 하는 짓보면 이쁩니다.
내새끼니~~저도 어쩔수 없는 고슴도치엄마인가봅니다.
결정적~`그것에 대한 아쉬움은 두고 두고 남겠지만~
모~둘중하나는 여자애처럼 애교부려주고~내친구해주겠지요.
오늘도 두사내넘들에~~큰 사내넘까지~~남자들이 득시글하는
아파트에서 목소리만 점점 커지는 제가 득음하는 날까지~~
화이팅합니다. ^___________^

댓글목록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그러게.. 남푠이 잘 버시는갑다... (@,.@;;)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집좋다...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그러게요~~외국에서는 제대로 분장해서 놀던데요~~궁금하네요~케빈님~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참고로 명랑님 이번주에 저희집 선풍기 치웠어요~~ㅋ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ㅎㅎ, 첫째는 장난기가 다분한 얼굴입니다.

할로윈데이 사진 올리신거 보니, 저도 할로윈 데이때 아이들 찍은 사진 올리고 싶네요.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행님 제가 당함니다....쪼르기로 꽥 ^&^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아고야~! 불쌍한 개굴이...ㅠㅠ
코브라트위스트, 넉사자꺾기, 암바.... 안 봐도 ...ㅜㅜ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개구리가 이뿌데효 @@
요즘은 둘이서 레슬링하느라...와이퍼한테 잔소리 이빠이 들어횻 -.,-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첫째가..아들인다 예쁘다고 말하긴 좀 그런데 ㅎㅎ 근데 예쁘네요 ㅎㅎ
둘째도 귀였구요~
그 재밌는 분우기가 사진에 담뿍 담겨있네요 ^^

참고로 저의 첫째도.. 3개월때 병원에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아들이라 하더니.. ㅡㅡ^
병원 옮기고 나니까 7~8개월 쯤에 딸인줄 알았어요 ㅎㅎ

그럼, 이상 금메달 아빠였습니다~ㅋ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아무리봐도...첫째눔은...너랑 완전 판박이여...넘 똑같어...!!

글구...너 원래도 목소리 큰디...득음까지 하면...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아웅~ 너무 귀엽공 이뻐요~ ^^
거꽁님 행복하시겠당 *^^*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고거 참... 귀엽구리~~~~^^
득음할 때 선풍기 바람에 "아~~~~~~~~!" 하는건 아닌지... ^^

아직도 선풍기... (@,.@;;)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