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니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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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읽다 보니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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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 이지은 작성일10-04-15 09:20 조회2,56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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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늦은 밤 아이가 현관 자물통을 거듭 확인한다
가져갈 게 없으니 우리 집엔 도둑이 오지 않는다고 말해 주자
아이 눈 동그래지며, 엄마가 계시잖아요 한다
그래 그렇구나, 하는 데까지 삼 초쯤 뒤 아이 엄마를 보니
얼굴에 붉은 꽃, 소리 없이 지나가는 중이다.

이면우 [좋은 생각 중에서]

아이의 맘이 너무 이쁜 시죠.
이 엄마가 부럽기도 하네요.^_____^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소중합니다.
물론 아빠들도......^_____^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푸하하하하....선녀(?) 오라버님때문에 아침에 한번 웃네요....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엄마가 엄청 미인이구나...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명랑님, 아직 글쓰기 안 되시나요?
저도 예전에 올리려고 몇번 하다가 안 되었었는데...
그 다음에는 바빠서 시도를 안 해봤네요.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글을 못 올려서 '명랑소녀' 사진을... ㅠㅠ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아기의 순수한 마음이 넘 이쁘네요~

명랑님, 명랑소녀도 많이 컸을것 같은데...
어찌 크고 있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시간되시면 최근 사진으로 업 부탁드립니다. ㅎㅎ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아이의 마음이 정말 이뿌네요..

근데 명랑님.. 힘드시겠어요 ^^;;;
이뿐 아가얼굴보며 힘내시고 홧팅 ㅎ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요즘 엄마노릇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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