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도요...남자아이들 둘이 커가는걸 보니까..아파트에서는 내내 뛰지마라...타지마라, 던지지마라...하여튼 괜히 그렇더라구요.
뛰고 놀아야 아이들인데...그래서 자꾸 자꾸 주택으로 관심이...
물론 손많이가고...관리하기 힘들고...쓰레기 버리는것도 힘든게 사실이지만....
안되면 아파트 1층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신랑이 동의를 안해서 그렇지만.....^____^

거꽁님, 전 애들 쫌만 커봐라~~ 그러고 있습니다.
그럼 당장에 콘도나 코압으로 이사한다 그러구요 ㅎㅎ (아파트같은거죠)
이건 주택을 가지고 있으니까 관리할것도 많고, 손도 많이 가고...
장점은 애들 맘대로 뛰어놀고 소리 질러도 누가 뭐랠 사람이 없다는것
그래서 아직 이렇게 있습니다만. ㅠㅠ

암튼, 아직도 한 십여일은 더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맨날 일을 만드는지 참...

ㅋㅋㅋ 우리 실장님 카피도 저보고 하라던데요. 그래서 전 실장님 보고 하라고...
ㅋㅋ 여건상 힘들죠. 여기는 이름하여 실장님 저 둘이서 지지고 볶는 작은 곳이라...
열심히 인터넷만 뒤지는~~~모 건질건 없나? 하고선~~여기 와서 놀고 있잖아요.
사실 전 이럴때 제일 회의가 느껴져요...전 그냥 오퍼레이트라는 느낌....
명랑형님 말처럼 더 높은 곳을 오르려면...기획력이 있어야 되는데....^_____^
뭐 그래도 우리 회원분들이 화이팅!!외쳐주시니....일단은 화이팅!!

거꽁님 힘드시겠다~~

회사 팜프렛....
운영자?(사장님) 입장에서도 명쾌하게 결정도 잘 안난다는....;;
인쇄를 넘기기전까지 얼마나 고민을 하시는지 ㅋㅋㅋ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광고기획 회사 팜프렛? 제일 어려운...^^
정말 크리에이티브가 빛나고 기획력이 돋 보여야 하는
쉽지않은 일인데 혼자 하기엔 무리...
카피라이터라도 붙여 달라 하셈. ^^

버스요금도 많이 올랐더라구요. 정말 택시비도 장난아니라는~~
아~~너무 좋으시겠다...케빈님 이쁜집 쓰기 편한집 탄탄한 집으로 변신하시길 바래요.

안그래도 요즘 전 아파트보다 주택에 더 관심이 간답니다.
생활하기는 불편하겠지만...아들만 둘인 우리집애들 넓은 마당,
그리고 마구 뛸수 있는 환경은 아무래도 마당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언제 돈벌어...땅사고...집짓고....(도시안에서는 싫구요...집이 너무 많아요)
일은 하기싫은데.....돈만 벌고 싶은 이 도둑넘 놀부심보는??^______^
또 주말에 로또 한번 사봐야되나 싶네요.

얼마전...정말 오랫만에 택시탔다가...미터기요금 후다닥 올라가는거보고...후다닥 내린기억이...딘장,,,ㅠㅠ

ㅎㅎㅎㅎㅎㅎ, 거꽁님 투덜거림에 읽다고 그냥 웃음이 막 납니다, 죄송
정말 모~~하시는건지, 팍팍~~ 눈 좀 더 와 주시고~~ ㅎㅎ

여긴 이제 날씨가 완연한 봄입니다.
어제부터 집 공사들어갔습니다.
지붕도 새로 가는중이고, 집 안도 여기 저기 공사들어갑니다.
이제 한 이주 정도는 또 바쁠것 같다는...
왜 맨날 일을 사서 만드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