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Mom & Dad

우리들의 이야기 | 생일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9 Kevin Park 작성일10-02-13 01:02 조회1,468회 댓글15건

본문

몇 일 전이 제 생일이였습니다.
그런데 저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 날 제 생애 처음으로 엄청~~~난 선물을 받았습니다.

뭔지 무지 궁금하시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  __________ ^

첫번의 만남은 우연이지만, 두번째 이후의 만남부터는 노력입니다.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우와~~~
언제 다 녹을라나 ㅡㅡ;;

보기만했는데...
왜 제가 심난할까요?? ;;;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리구요~^^ㅋ

캐빈님 가정의 따뜻한 마음이 저에게도 팍팍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부산엔..눈이 너무 안와서..
0.5쎈티만 와도.. 교통마비!! -사실임!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재눈엔 이쁜꼬맹이만 보인다눈...@@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눈 @@....여기 부산은 눈보기힘들어효 ^^;;;
설날 밤에 눈 조금 왔어효 -.,-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와이프랑 항상 하는말이
사람으로서 사람 도리를 하면서 살자~~
그리고 멋지게 살자~~ 입니다. ㅎㅎ
그런데 그 휴유증이 좀 크네요~~ ㅋㅋ
주말에 무리하고, 오늘 집앞에 눈치우고 했더니, 삭신이 쑤시고 아프다는~~

그리고 제가 대구에서 30개월 군생활을 해봐서 넘 잘알죠~
눈이 거이 안 오는곳이죠.


켄님: 일부러 눈을 강조하기 위해서 꼬맹이를 집어넣어뒀는데~
그래야 비교가 되니까요~ ㅎㅎ
나중에 꼬맹이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이룬...이글루 맹글어도 될듯...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립니다...!!

참...이쁜꼬맹이를 가깝게 보여주셔야지...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그럼요..저렇게 쏟아지면 좋을수가 없죠...^____^
그래서 뭐든지..적당히~가 제일 좋은가봐요.
저희랑 연휴가 비슷하게 잡혔네요.ㅋㅋ 맞아요..전을 구워야 명절같다는 생각이~
동네어른분들 모셔다가 떡국대접이라...맘은 있어도 하기는 힘든데...
케빈님도 참 좋은일 하시네요. 여기와서 느끼는거지만...다들 참 잘 살고 계시는것 같아요.
저도 잘 살아야지 다짐하게 됩니다.

참~~참고로 대구는 눈이 아주 아주 작게 오거나...참 안오는곳입니다.
전 비많이 오고 눈많이오는곳은 무서울것같아요.
옛날 매미때 저희집이 한번 잠긴적이 있거든요.
염소가 60마리 떠내려가고...우리집 강아지가 나무위에서 발견되었다는~~
한번 당하고 보니...자연만큼 무서운게 없더라는~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눈이 오후 4시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ㅠ ㅠ
이젠 눈만봐도 지겹고~~, 무섭고~~, 싫습니다.
눈 없는 세상에서 살고픈 케빈입니다.
(이거 한국에는 다 주무시는 시간이라, 혼자서 댓글놀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아~ 생일축하 고맙습니다. (ㅎㅎ 인사맨트구요)
사실은 나이에 대해서 잊고 사는 사람이라
전 제 생일도 잊고 사는 사람입니다. 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음력설을 쉬지는 않지만, 설이 일요일이고,
월요일이 president day라 연휴처럼 쉬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새벽 2시까지 전이며 나물, 불고기, 생선을 굽구요
일요일은 주위에 어른분들을 초대해서 떡국을 끓여들였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 한 어른분들이 계셔서
매년 구정때 저희집으로 초대를 하는것이 이젠 연래행사가 되었네요.
덕분에 떡국을 먹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명절같은 분위기도 있었구요. ^ ___ ^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거꽁님, 눈 치우는데 무지 힘들었었는데, 오늘 또 창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네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겅보고도 놀란다고
지금 또 엄청 겁을 먹고 있습니다.~~ ㅎㅎ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아~~~~생일도 축하드려요~~~^____^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우~~~~와~~~~~정말 많이 왔네요.
다져서 미끄럼틀타도 될듯~~~ 치우기 힘드셨겠어요.
거긴~~음력설 안쉬니까..분위기가 그렇겠지만~
케빈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떡국드시면 좋을텐데....^____^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ㅋㅋ 제가 치운 눈은 아니지만
저 사는곳도 이정도로 눈이 내렸다는걸 보여드릴려구요~ ㅎㅎ
집 앞에 눈은 제가  치웠는데
이젠 한참때는 아닌지라 팔, 다리, 허리가~~ ㅋㅋ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폭설...^^;; 깨끗하게 잘 치웠군요.
생일축하...ㅎㅎ~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