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mac
우리들의 이야기 | 겨울비가 초작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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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다르 작성일10-01-20 13:10 조회1,448회 댓글8건본문
만년 조용할껏 같던 삼실은 맨날 일만하구 거의 못놀아요
작년에 한달내내 명함 한껀 했다는데 올해는 보고서가 설때까지 스케줄을 꽉 채우고 있네요 젠장할
계속 놀았더니 일하기 싫어서 정도껏 개기고 있음
딸내미 공부도 방치하구 감시관리감독도 안하구 축 쳐져있슴돠
비도 아침부터 계속오네요
잠도 오는데 아 32p 시안잡아야되는데 개김모드로 되려나 ㅠ,ㅠ
이래저래 우울합니다
비오니까 더~~~~~~ 일하기 실타 ㅋㅋㅋ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푸하하하하.......
가끔은 그냥 짤리고 싶을때도~~~난 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하기싫고..이케요~
잘하지도 못하믐서~게으르기까지하면 우째 우째~~~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이사람들이...회사에서 짤리봐야...아...초작초작 개기던게 아닐낀데...후회할끼야...!!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아.......초작초작이란 낱말 참 이뻐요....
거기까지;
고다르님의 댓글
고다르 작성일
일주일을 개기고 잇음 낼모레 시안인데 헉 인터넷 눈팅만 하구 있구
ㅋㅋㅋ 왠지~~~ 마법의 지니가 올것 가타요 ㅋㅋㅋ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나도 누군가가 김치전 파전해놓고 기다려줬으면~~~ ^^;;;
모두 힘내시와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거의 100페이지 짜리... 두 달 동안
이제 열 댓 페이지 하는 중. =,.=;;
아, 하지말아 버릴까? 하지말아 버릴까? ...ㅠㅠ
집중하면 보름치 일인데... ㅠㅠ
매일 일 하기 싫음. -,.-;;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음...북극곰에....마라톤에 아~~~ 하기싫어 ^^;;;;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ㅋㅋㅋ 맞아요..일하기싫어요. 이런날은~
따신 방바닥에 배깔고 누워서 뒹굴뒹굴 하고 싶어요.
그러다가...김치전에...파전해놓고 울 신랑오면 동동주 홀짝이면서.....배 땅땅!!두들기며 자고 싶어요~~~아~~~집에 가고 싶다.
그러나..현실은 김치전에 파전할라치면 우리아들 쫒아와~엄마 승우도 파 썰어볼게요..
밀가루 만져볼까요? 할테니...너무 먼 여정이라....관둘거고....
김치전에 파전을 해본들 우리 신랑 오늘 클라이언트데불고....밥먹고 올거고...
그리고...가장 결정적인것은
회사에서 6시까지 일하고..집에 들어가면 손하나 까닥하기싫다는~~ㅜ.ㅜ
그러니...그림에 떡~~~일이나 열심히.... 죽자고....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