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맨날 쉬니... 명절인겨? =,.-;;

다덜...1~5일까지 쉬는게 아니였구나...기본아녀...하하!!

온님...그래도 명절인데...신나게 노셔야줘...신나게 술마시고...신나게 고도리도 부르고...
이쁜디토...친정가서 더바쁘면 우짜누...울와이프는 친정가면...정말 신나게 놀다오는데...
밤새도록 먹고...마시고...고도리도 무잔정 부르고...

사진느낌 참 묘하다... 밝은 듯 우울한 듯..
마치 명절을 앞두고 있는 나의 심정이랄까? ㅎㅎㅎㅎ
온님 말씀처럼 명절휴가가 너무 짧아서... 추석전날과 추석날엔
명절 준비하느라 겁내 바쁘고..
친정을 가면 친정 손님이 너무 많아 더 바쁘고.. (에구구.. 벌써 허리가 쑤심 ㅎ)

에잇.. 월욜날 출근해서 삼실에서 쉬어야 겠당 ㅋㅋㅋ

현실은..
짧은연휴에 시댁과 친정 다니느라 쉬는날은 없고..
돌아가면 일요일저녁이라 월요일은 출근한다면 피곤하기 그지없겠네.. ㅡㅡ
아.. 결혼하면 연휴가 연휴가 아니라..
(연휴라 쓰고 "특근"이라 읽는다)

몸도...
마음도...
주머니도...
모두모두...
풍성하게...
풍요롭게...
그렇게...잘...보내실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보내시길~
(주머니도 풍요롭게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