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너무 황당한 기사가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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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신문에서 너무 황당한 기사가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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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 Kevin Park 작성일09-05-02 07:10 조회1,28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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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신문에 너무 황당한 기사가 올라와서
한부분만 인용해왔습니다.

여기 카페에 계신분들
괜한 시비에 말려들지 말기를 바라며..

요즘 세상이 갈수록 무서워지는데요. 헐~~



지난 1월 27일 오전 5시10분쯤 임모(26·여)씨 일행은 인천의 한 주점에서 박모(24·여)씨 일행과 말싸움을 벌였다. 특별한 이유 없이 쳐다본다는 것이 ‘이유’였다. 말싸움은 곧바로 난투극으로 변해 서로 머리채를 잡고 주먹과 발로 몸을 때리고 찼다. 여성들끼리의 3 대 3 싸움이었다.

임씨는 박씨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뒤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어 손에 들고 의자 위로 올라갔다. 그러고는 박씨의 머리와 이마, 오른쪽 눈을 여러 차례 때렸다. 하이힐 굽의 높이는 8㎝. 박씨의 친구인 백모(24·여)씨의 정수리와 뒤통수도 서너 번씩 때렸다. 오른쪽 눈을 얻어 맞은 박씨는 안구가 파열돼 실명했고 정수리를 맞은 백씨는 뇌진탕 등으로 20일 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

중략

인천=전익진 기자

첫번의 만남은 우연이지만, 두번째 이후의 만남부터는 노력입니다.

댓글목록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무기를 들었냐, 해가 졌느냐 아니냐에 따라 처벌이 다름. ^^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이 기사가.. 혹시 얼마전 헤드라인에서 봤던 하이힐로 때리면 가중처벌 한다던.. 그 기사와 관련된 기사인가 봐요~

저는 그냥.. 요즘 하이힐이 유행이라서,, 여자분들 몸매가 감각적으로 보여서 마냥 좋아요~ ㅋ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무서워요 무서워요 무서워요~~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어제 희정이랑 산책하고 있는데...자가용운전자랑 버스운전자랑 시비가 붙어서리...
대로변 한중앙에 차세워놓고...뒤쪽은 차가 엄청 막혀 있는데...
보다못해 쓸데없는 참견심리가 발동...말리다가 한대 맞을뻔 했다는...딘장...!!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하이힐굽으로 사람을 때리는 것은 살인행위 아닌가요??
그렇게 들은것 같은데 -_-;;;;

술을 마셨으니 그랬을 꺼에요
맨정신에는 절대 저지를 수 없는일 아닌가?

무섭다 ㅠ.ㅜ (절대 아그들하고 눈 마주치지 말아야지)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24, 26살...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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