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 구정 설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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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 Kevin Park 작성일09-01-26 07:31 조회1,14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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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늘이 설 명절이겠군요.
하지만 예전의 느낌은 아닐거라는 생각입니다.

어렸을때 명절때가 되면 정말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족들도 함께 모이고, 맛있는것도 먹고, 세뱃돈도 기다려지고...

그런데 사람이란 환경에 영향을 받는 동물인가봐요.
타국에 살며 이젠 설이 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설이라고 하지만, 주위 분위기도 평소하고 다른것이없고,
명절이라고 가족, 친구들이 모여서 만날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도 예년같지않게 올 겨울은 날씨가
무척 많이 추웠고 눈도 많이 내렸습니다.
경기도 안 좋은데, 날씨까지 많이 추워서
어렵고 힘든분들은 어찌 사는지 하는 걱정도 하게 되더군요.

항상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토맥 카페 회원 여러분,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원하는 일들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첫번의 만남은 우연이지만, 두번째 이후의 만남부터는 노력입니다.

댓글목록

smc^.^~님의 댓글

15 smc^.^~ 작성일 09-02-02 21:27

형님은 술마시셈..아님같이 안주만.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09-01-30 23:20

명랑님 코도 멋지시던데, 왠 수술을 ??
모두 건강하시구요.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09-01-30 16:37

ㅇㅇ 날 풀리고 선배님 근황이 좋아지시면... 소모임 한번 하시죠 ^^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09-01-29 09:23

에구... 찰리신과 술이라도 한 잔 해야는데...
코 수술한게 아물려면 아즉도 보름가까이 지나야.... -,.-;;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09-01-28 12:41

저도 잘 다녀왔습니다(^^)(__)(^^)

캐빈님께서도 건강하시구요~
행복 사랑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ㅋ

smc^.^~님의 댓글

15 smc^.^~ 작성일 09-01-28 12:15

잘 구상하고 왔습니다(_ _)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09-01-28 09:14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