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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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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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6 mamelda 작성일07-03-24 01:43 조회1,051회 댓글11건

본문

ㅡㅡ^
먹는것은 좋지만....
손질하는건 너무 싫습니다.
에혀~ 어린이들을 생각해서......
이시간 내일아침에 올릴?? 생선을 다듬고 왔습니다.

갠적으로 생선류를 다듬는것을 무진장 싫어라합니다.


선물받은 법성포굴비...
통째로 냉동실에 쏙...
인제서야 꺼내어서 정리를 해보는데요... ㅡㅡ^

생선 다듬기... (몰라서 해본짓 ㅡㅡ^)
0. 포장 벗기기 (새끼줄은 왜 매어놓은겨.. 다 뜯어놓으니 쓰레기만 대박 ㅡ,.ㅡ)
1. 일단 해동
2. 살짝 씻어서 비늘을 벗?깁니다... (이넘들 비늘은 왜있는겨 ㅡㅡ^)
3. 지느러미를 잘라내야합니당 .....(지느러미가 도대체 몇개야~ㅡㅡ^)
4. 내장 제거하기.... ㅡㅡ^ (아놔~ ㅡ,.ㅡ 아 진짜~~~ ㅡㅡ^)
5. 물기를 뺀후 기둘렸다가 다시포장해서 냉동실에 넣기 ㅡㅡ^

참고로 선물을 어디든 보내실때...
굴비 이런거 보내지 마시길바랍니다.... ㅡㅡ^
제발~~~~~~~~~~~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손질해서 넣지를 않아서 어짤수없이 ㅎㅎㅎ
글타고 비늘째 10마리몽땅 구워먹을수도 엄꼬 해서 ^^ㅋ

맛있게 구을라나 기름이 많이 튀고 ㅡㅡ^
망으로된 뚜껑을 덮고 해보지만 머ㅜ~
저도 생성굽는고 좀 시러라 하지만...
잘 먹으니 어짤수 없다능 ㅎ

반별(sooni)님의 댓글

1 반별(sooni) 작성일

생선 바로 해동해서 먹어야 하지 않아요?
해동했다가 얼리능거 아니라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

저도 생선을 무지 좋아라 하는디..손이 많이 간다능..-.-
게다가 기름에 바싹하게 튀기는걸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안 그럼 손도 안댐)
여간 힘든것이 아니여서 몇번 해먹고 안 해먹고 있음..
후라이팬에 튀기는거 넘 힘들어여..다른 쉬운 방법 없을까요?
아님 후라이팬으로 바싹하게 잘 굽는 요령....
먹는건 잘 먹는데...-.-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아~ ㅎㅎ
돌깨지는소리 ㅎ
함 살펴봐야지  ㅋ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영광굴비는 머리 부분에 오각형이 있다며?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헉 나쁜사람들 가트니......
이것이 그것인가?? ㅎ

저녁에 구워줬더니만 엄청 맛나다고 ㅎㅎㅎ

조기면 어떻습니까~~ ㅎ
맛만있으면 되는것을....
내돈주고 산것이 아니라능.....ㅋ

블루&화이트님의 댓글

13 블루&화이트 작성일

이곳진도에 아주양심불량한사람들이있어고발합니다....
세상에.....
시장에서 조기를사다가 집에서 줄로엮어 영광굴비빡스를 어디서구했는가몰라두 ..
거기에넣어서... 영광굴비라구 비싸게 판다는 ..... 나~~~쁜 ...... s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ㅡㅡ^
늦잠을 자버려서 생선 못구워줬다는 사실 ㅡ,.ㅡ

신랑이 어린이들과 아침먹고 아줌마 일하라 하면서 어린이 1&2를 모두 데리고 나갔음 ㅎ
저녁에 들오겠다고 함... ^________________^
11시쯤 기상한 멜다는 라면 한사발 먹고 신랑의 배려에 일을 안할수가 없다능....ㅋ
아고 먄해라~ ㅎㅎ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13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하늘엔 영광 땅엔 굴비.... ㅋㅋㅋ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그런거 받으면,,,나줘,,,-0-

그리고,,,영광법성포굴비,,,우리가 작업한다,,,영광으로 생각해줘,,,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13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이른 새벽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기란 여간 짜증시러운게 아니죠!
ㅡㅡ^  <-- 요것이 9번이나 들어간 글에서 대강 짐작이 갑니다.

.... 좀있다 주무실땐 아주 편한 자세로 주무시길 바래요! ^-^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하늘엔 영광 땅엔 굴비....
없어서 못먹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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