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뒷통수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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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돼지 뒷통수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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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 마법사 온 작성일08-08-21 09:52 조회93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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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고 왔습니다.

음.. 고기는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문제는.. 석쇠가 문제더군요..

고기가 기름이 좀 많은지.. 초벌이 되어 오는데,

초벌된 고기에서 떨어진 기름이 ㅤㅅㅜㅎ에 타면서 생기는 그을음이

고기에 쓴맛이 나게 하더군요..

"식객" 마법사 온.... ㅋ


참,, 특수부위 별의별 부위 있다지만,, 뒷통수 부위는 또 먼지..ㅋ
쫄깃했던것 같은데.. 같이 했던 친구의 고기굽는 스킬이 다소 부족했던듯..
근데 저도 부족해서 별말 안했다는.. ㅎㅎㅎ


아이를 보면 좋은데..
요즘 웬지 너무 답답한것 같아서 모처럼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편일저녁에 친구들과 달큰한 소주가.. 찬물에 국수 흔들며 식히듯..
마음이 사근사근 풀어지더군요..

아.,.., 그래서 일,이주에 한번씩은 평일에 보기로 했습니다. ^^

추신 : 어제 9시에 들어갔는데 와이프한테 비느라 비상금으로 초밥사갔다는.. ㅡㅡ

댓글목록

웃는얼굴님의 댓글

1 웃는얼굴 작성일

정말 3만원이 용돈이에요?? 헥~그럼 점심은 뭘로먹나요..
제가 아는 사람은 용돈15만원으로  세금까지 내야한다던데..
당신이 1등이네요~^^;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진정 그래야만 하는거라묜....
울 신랑 자극을 좀 드려야야긋네 ^^

온님~~~
평일날 친구도 만나시고...
아내님께도 휴가를~~~ ^^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한달용돈 3만원,,,얼마나 피나는 노력으로 비자금 조성했겠습니까,,,!!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업는 2인 -.,-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티토님..... 와이프가 가지 말랬거든요 ㅋㅋㅋ

켄님,.. 전에 캔님 비상금으로 희정이 이쁜옷 사주셨다면서요~ 그래서 없는건가? ㅎ
          근데 저도 비상금이래봤자.. ㅎㅎ 어제 밥값내니까 없던걸요 ^^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비상금 없는 1인,,,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와 마법사온님은 정말 자상한 남편이신가봐요
9시에 들어가는데 와이푸님께 비시다뉘..
울 신랑은 어쩌다 술마시러 나가면 12시 다되거나 넘어서 오든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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