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떼목장은 용평에 짐을 풀고나서 집으로 가실때 살짝 들려보세요.

차이점
-양떼목장은 넓고 탁트였고 사진찍을 곳이 몇군데 있지만
요즘은 울타리를 쳐놔서 잔디쪽으로 못들어갑니다~ (양들한테 먹이주고 나오는게 다임)

-용평의 양떼는 몇마리 안되는데 대신 들어가서
양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

2. 마운틴코스터
용평에 있는 유일한 탈거리...
레드정상에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바구니 같은거 타고 혼자또는 두명이서 숲사이로 내려오는데.. 나름 재미있음/ 애들이 좋아라함~ 
잘하면 내려오다가 발앞으로 다람쥐가 뛰어 갈 수도 있음...

3. 레인보우곤도라(관광곤도라)
용평의 발왕산 정상에 올라가는데만 30여분 정도 걸립니다.
왕복 한 50분 정도~
올라가서 산책로도 있고 날씨가 좋다면 동해바다까지도 보여요~
사진찍기에도 그만~!
요건 꼭 타보시길~

4. 피크아일랜드 워터파크
좀 마니 비싼거 같고 좁아 터져 보이긴한데..
아직 안가봐서리...
머... 나름 시간때우고 놀기에 좋은듯~

5. 오대산
용평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산 중턱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고.. 산책하고 내려오다가 근처에 이승복기념관 가기전에 숭어집이 있는데 아주 싸고 맛난다는....

6. 먹거리로는. "황태회관' "대관령산 고기들"
횡계IC에서 나와서 용평들어가기 전에
횡계읍내 5거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회전하면은 용평이고 좌회전하면 "황태회관"이 있는데
꼭 한번 들려서 드시길~

그리고 황태회관 바로 옆골목쯤에 보면 정육점이 있는데.
거기서 삼겹살을 삽니다. 좋아하는 부위로~
돈이 많다면 한우로~

용평의 빌라콘도 사이사이에 정자처럼 생긴 바베큐화로가 있습니다.
숯은  횡계시내에서 구입해서 쓰셔야 합니다.
6시에서 9시까지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찍 자리 잡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