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태어나 인천으로 올라와서 거의 30년 가량을 인천에서 살았습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원하는 것은 해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 남에게 해가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여지껏 살았습니다..
무슨일이든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성격은 활달하고 사람사귀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일에대해서 꼼꼼하게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단점은 저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나쁘게 말하면 조금 소심하다고 말을 하는데
모든일을 꼼꼼히 하려다 보니 그렇게들 보는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좋아서 이 계통에 뛰어들어 일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막상 그렇게 일을하다보니 인쇄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몰라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그만두고 필름출력과 제작관리(후가공)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아는건 아니지만 어느곳에서라도 안다고 자만하지 않고 배우려는 자세로 일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배워두는 것이 저에게는 큰 이득이 되기 때문에 한곳에 머무르려 하지 않고 직접 부딪혀 배우고 싶기 때문입니다..
귀사에 입사를 하게 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무슨일이든지 안다고 자만 하지 않고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새로 배운다는 입장으로 일하겠습니다.
최고라는 말 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