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이 없어서리, 공모전 돌아댕겨요.
상단은 이번에 넣은거 YBM어학원 광고용인데, 저놈에 원주민 찾아서 발이 않맞아서... 좀 어색하네.....
하단은 한달전엔가 KT문화재단 포스터 넣어서, 입선이라도 올렸네요...



밑에는 주절거리는 말.......

요즘 부분부분 살이 붙어가서, 살빼는약을 사먹고 있다. 운동해야할텐데.....
회사에서 2번먹고 집에가서 저녁에 1번 먹는데,
4알씩 6회분 넣어서 다닐수 있는 약통이 왔더랜다.
집에서 먹기 편할듯하여 약은 회사에두고 약통에 넣어서 집에놓고 저녁에만 먹었었다.
근데, 자꾸 까먹어서 짜증이 났더란다....

[중요] 바보같이 약통에 그냥 50알이고 100알이고 잔뜩 집어넣어서 댕기면 되는데,
거기에 적힌 4알1회분 이란 글을 보고 4알씩 딱딱넣어서 다녔었다.....
사고방식의 틀을 깼어야하는데, 정말 바보같은 짓이였다.
어쨌든, 약먹는거 하나를 가지고 "틀을깨는 사고방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