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맥편집디자이너입니다...
음.. 제가 경험한대로 알려드린다면..

1) 편집쪽에 괜찮은 회사가 어디인가요?
괜찮은 회사다 아니다는 일을 해봐야 알수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리 복지가 좋아도 인간관계때문에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환경때문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회사는 거의 충무로쪽으로 밀집되어있고.. 물런 대기업에 각 디자인부서를 포함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회사고를때 팁을 알려드린다면.. 잡코리아같은데서 회사를 검색했을때 너무 자주 인원공고가 올라온다든지.. 회사소개가 성의없이 몇글자만 올라와있다던지 하는데는 비추천합니다.. 인원이 늘어나는 회사라면 모를까 자주 바뀌는 회사는 그만큼 일하기 힘들다는것이겠죠?^-^;

2)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고 하는데요.
저도 신입때는 학교다닐때 만들었던거랑 기타 명함 몇개 전단몇개 이런거 포트폴리오와 CD로 만든걸 함께 들고다녔습니다만.. 거의 보지 않터군요;; 신입인걸 아니까 다 그게 그거라는식으로..;; 대충 넘겨보기만하고 어떤덴 아예 펼쳐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냥 가지고있는것중에 최대한으로 고르셔셔 만드시는게 좋을꺼같네요..

3) 좋은회사는 토익점수를 보나요?
처음부터 경력만 뽑는 회사도 있지만 신입은 당연 경력이 없으니까 알맞은 분야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토익은.. 대기업이라면 모르겠고..;; 전 대기업을 다닌적이 없기때문에..-0-;; 영어책자만드는회사나 영어로 뭘 해야하는 회사가 아닌이상 안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 교수님께서 첨부터 편집쪽 일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왜그러실까요;;;ㅋㅋ
저도 처음엔 편집쪽으로 안오려고 했었는데-0-;; 어쩌다보니 요걸로 입에풀칠하는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저희 과에서는 80%가 편집디자인으로 취업했고 나머지 20%가 다른분야로 가는것같습니다. 월급은.. 쎈편은 아니지만.. 흐음.. 능력마다 경력마다 다르겠죠.. 박봉의 기준이 무엇이냐가 틀리겠지만.. 전 그래도 요정도 받는것에 감사하고 일하고 있다죠;;

5) 편집쪽은 맥이 필수라는데 전 맥을 거의 사용해본적이 없어서요;;
맥을 가르치는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아님 독학?
전 거의 실무에서 다 배운거나 마찬가진데요.. 대학때 맥을 배우긴 했지만 학교다니면서 공부와방하진 않잖아요?(저만그런가;;ㅋ) 그땐 맥에 관심도 없었기때문에.. 그냥 졸업할때 하고싶어서 무조건 맥회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대략 1~2년간은 사고 엄청치면서 부딪치면서 배웠죠~

6) 제가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를 중급 정도하는데요
노하우라기보단 처음엔 무조건 노력해야겠죠? 전 그냥 다른사람이 만들어논거 그대로~ 효과 하나하나 까지도 다 만들어보고 단축키도 외워보고 그런식으로 시작했습니다.


7) 편집디자인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ㅎ
전 작업하면서 스케치하고 끄적거린 꼬질꼬질한 원고를 보고 작업하는데 다 완성된다음에 세련되진 모습을 보면서 와~ 그래도 저 쪼가리에서 이러케 변신했구나~ 하면서 기쁨을 느낀답니다 ㅋ 주로 다른사람이 디자인한걸 많이 보는데 충무로에 디자인서적 싸게 파는데가 있어서 거기서 사거나 회사에도 구비해놓은 서적들이 있어서 그걸 참고합니다. 아니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도 참고하구요

실생활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저한테는 매력있는 직업인데 인생을 결정하는 일이다보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5년차 맥편집디자이너입니다... 음.. 제가 경험한대로 알려드린다면.. 1) 편집쪽에 괜찮은 회사가 어디인가요? 괜찮은 회사다 아니다는 일을 해봐야 알수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리 복지가 좋아도 인간관계때문에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환경때문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회사는 거의 충무로쪽으로 밀집되어있고.. 물런 대기업에 각 디자인부서를 포함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회사고를때 팁을 알려드린다면.. 잡코리아같은데서 회사를 검색했을때 너무 자주 인원공고가 올라온다든지.. 회사소개가 성의없이 몇글자만 올라와있다던지 하는데는 비추천합니다.. 인원이 늘어나는 회사라면 모를까 자주 바뀌는 회사는 그만큼 일하기 힘들다는것이겠죠?^-^; 2)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고 하는데요. 저도 신입때는 학교다닐때 만들었던거랑 기타 명함 몇개 전단몇개 이런거 포트폴리오와 CD로 만든걸 함께 들고다녔습니다만.. 거의 보지 않터군요;; 신입인걸 아니까 다 그게 그거라는식으로..;; 대충 넘겨보기만하고 어떤덴 아예 펼쳐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냥 가지고있는것중에 최대한으로 고르셔셔 만드시는게 좋을꺼같네요.. 3) 좋은회사는 토익점수를 보나요? 처음부터 경력만 뽑는 회사도 있지만 신입은 당연 경력이 없으니까 알맞은 분야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토익은.. 대기업이라면 모르겠고..;; 전 대기업을 다닌적이 없기때문에..-0-;; 영어책자만드는회사나 영어로 뭘 해야하는 회사가 아닌이상 안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 교수님께서 첨부터 편집쪽 일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왜그러실까요;;;ㅋㅋ 저도 처음엔 편집쪽으로 안오려고 했었는데-0-;; 어쩌다보니 요걸로 입에풀칠하는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저희 과에서는 80%가 편집디자인으로 취업했고 나머지 20%가 다른분야로 가는것같습니다. 월급은.. 쎈편은 아니지만.. 흐음.. 능력마다 경력마다 다르겠죠.. 박봉의 기준이 무엇이냐가 틀리겠지만.. 전 그래도 요정도 받는것에 감사하고 일하고 있다죠;; 5) 편집쪽은 맥이 필수라는데 전 맥을 거의 사용해본적이 없어서요;; 맥을 가르치는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아님 독학? 전 거의 실무에서 다 배운거나 마찬가진데요.. 대학때 맥을 배우긴 했지만 학교다니면서 공부와방하진 않잖아요?(저만그런가;;ㅋ) 그땐 맥에 관심도 없었기때문에.. 그냥 졸업할때 하고싶어서 무조건 맥회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대략 1~2년간은 사고 엄청치면서 부딪치면서 배웠죠~ 6) 제가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를 중급 정도하는데요 노하우라기보단 처음엔 무조건 노력해야겠죠? 전 그냥 다른사람이 만들어논거 그대로~ 효과 하나하나 까지도 다 만들어보고 단축키도 외워보고 그런식으로 시작했습니다. 7) 편집디자인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ㅎ 전 작업하면서 스케치하고 끄적거린 꼬질꼬질한 원고를 보고 작업하는데 다 완성된다음에 세련되진 모습을 보면서 와~ 그래도 저 쪼가리에서 이러케 변신했구나~ 하면서 기쁨을 느낀답니다 ㅋ 주로 다른사람이 디자인한걸 많이 보는데 충무로에 디자인서적 싸게 파는데가 있어서 거기서 사거나 회사에도 구비해놓은 서적들이 있어서 그걸 참고합니다. 아니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도 참고하구요 실생활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저한테는 매력있는 직업인데 인생을 결정하는 일이다보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