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신 분들]
천객님, 마뇽님, 아이리스님, 알쥐비님, 문양, 현진쓰, 쑤바
일케 일곱분 참석하셨습니다.

남자 한분에 여자 여섯명.
그날 천객님...여자들의 수다 감당하시느라 힘드셨을겁니다.ㅋㅋㅋ

천객님 난처하게 하는 질문들도 있어서..
얼굴 빨개지고 당황하시더군요..>_<

늦게온 여인네들을 한시간 가량 기다려주신 전주토맥의 대부 천객님.
살이 좀 찌셨더만요...ㅋㅋㅋ

그날 머리 염색한다고 늦게온 현진쓰랑 문양..
덕분에 삼실에서 혼자서 기다리던 쑤바..ㅠ.ㅠ

천객님과 쑤바와 문양과 현진쓰가..
배가 너무 고파서 엄청나게 먹어댄 후...
나중에야 나타나신 언니들..

아이리스 언니...
교묘하게 불러온 배를 가리고 나온 멋진 스카프의 쎈스~

여전히 변함없는 젊음을 자랑하는 알쥐비언니~
왜 자꾸 시집안가...어여 가야징..ㅋㅋ

머리를 기르셔서 그런지 살이 빠지셔서 그런지..
왠지모를 섹시함이 풍겨 나오시던 마뇽님...ㅋㅋㅋ

간만의 모임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유익한 얘기들도 많이해서 더더욱 좋았구요.

그날 야근하느라 참석하지 못하신..
헤라님과 빠다님..너무 안타까워요..
다음번엔 꼭 같이하게요^^


그날 아무도 카메라를 가져오신 분이 없으셔서..
할 수 없이 핸드폰에 달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쑤바꺼보다 문양 핸펀 카메라가 해상도가 좋아서(그나마-_-)
문양 카메라로 찍고..
현진쓰 사진만 쑤바껄로 찍었습니다.

근데 막상 나중에 올리려고 사진파일 보니..
어두운곳에서 찍은것과 밝은곳에서 찍은것의 차이인지..
오히려 현진쓰 사진이 밝고 나머지가 어둡네요.

아참-_-
문양이랑 쑤바 사진은 없더군요..ㅠ.ㅠ

그날 아이리스 언니, 알쥐비언니, 마뇽님..
전부 사진을 안찍으시려고 자꾸 피하셔서리..
몰래 찍느라 더더욱 사진이 안나왔어요...ㅠ.ㅠ

언니들 사진 몰래 찍을라고 혈안이 되다보니..
정작 문양이나 쑤바나..
당사자들의 사진이 없는 검미다..-ㅁ-;;

그래서 할 수 없이..-_-
그 다음날 우리끼리 찍어서 합치기로 했슴다.ㅋㅋ

뭐 결과적으론..
시간상 하루도 안지나서 다시 찍은 사진이니까...
뭐 같이 찍은거라고 해두죠..ㅋㅋㅋ
   

☆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