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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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giri 6 27,080
...
어머니께서 앞으로 얼마남지않으셨데효...
몇해전 재가하셨셔 행복하게 잘 지내셨거든효...
아들 세놈 키우시느라 힘드시고 돌아가신 아버지 수발에
고생만 하시다가 ㅠㅠ
이제는 병원에 가면 저보다 개구리를 더 좋아해효...
넘넘 고통스러워서 항암치료도 안하시구...
오로지 진통제로만 버티시네효...
오늘도 병원가셔 웃겨드려야 되겠네효  개구리랑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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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14 giri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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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i

Comments

15 김태준
예전에 즐거웠던 추억들 이야기하면서..
곁에 있어주세요.emoticon_007 
11 마법사 온
............................. 
13 밤삼킨별
음음... 즐건시간보내세요 - 
8 이지은
아마 아들과 손주 얼굴보시면 기운나실겁니다.
행복하고...그리고 편안하셨으면 해요. 그때까지~ 
22 KENWOOD
뭐라 드릴 말씀이...참...
고통없이 편하게 지내셔야...
다른거없이 두손꼭잡고 웃어드리는게...
힘내시길...!! 
24 명랑!
헉.... emoticon_016
맘 편하게 즐겁게 해 드리셈... emoticon_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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