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꼽때고~
풀나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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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7 14:53
밤새 컴터 앞에서 졸린 눈에 힘주며 일하다 졸다.... 그렇게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다른 날보다 좀 더 일찍 일어난 동생이 밖에 나가 신문을 가져 들어오면서 제 방에 들러
눈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눈이...........
눈꼽을 떼고 잠옷바람으로 밖에 나가 봤습니다.
이히~~~~~ ~~~~ !!!!
입춘도 지났고 해서 눈을 못보나 했더니.. 이렇게 절 또 기쁘게 해 주네요^^
넘 좋아요~~~~^^
이런 날... 회사에 출근하신 분들~
눈길 조심하시구요~ 질퍽거리는 눈길 원망하기보다 이 겨울이 가기전에 눈을 함더 볼수 있음을 즐거워 해 보심은
어떠하실런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