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11 며루
일반
18
6,606
2006.12.29 15:59
어째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려나 싶더니..
마지막 근무날 아주 죽습니다.
엇그제부터 마른기침이 우습게 나오기 시작하더니
아주 오늘은 본격적으로 기침가레콧물몸살에 열까지
종합셋트로 들이댑니다 ㅜ.ㅜ
연말이라 바쁜삼실.. 뭐 아무도 알아주지도 걱정도안해줍디다. 힝 서러워.ㅜㅜ
오늘은일찍 마무리 하고 근사한데가서 회식하기로했는데 몇안되는 직원인지라 제가 빠진다고하니 파토난 분위기입니다. ;ㅁ;
올해가 가기전에 빨리 떨쳐버리고 건강한 새해를 시작해야할텐데,, 뭐니뭐니해도 새해 가장큰선물은 진짜 건강이 아닐지..
전 다섯시에 병원들렀따 바루 퇴근합니다 ㅎ_ㅎ;
오늘은 다들 약속이 있을듯한 금욜저녁;;
다들 무리하지마시고들 일찍일찍들어가시기를
바.래.요..
^-^/
온몸이 다 쑤시고 죽겠는데...... 나 역시 아무도 신경 안써줌.....emoticon_008
이따가 종무식 겸 회식 한다는데.... 나두 걍 빠져버릴까.....emoticon_105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이거 완죠니 사람 잡고 죽이네요.....emoticon_007emoticon_116
어여 수정하그라..-_-;;;
며루님도 얼렁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시고 새해를 상쾌하게 맞으시길...
새해 건강 많이 받으세요오~~*^ ^*
낼 출근이나 하지 말라고 하든지 ㅡ.ㅡ;;;;;;;
매루님~ 감기언넝나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