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상콤한 아침들 잘 맞고 계신지요


전 어제 동네 미용실에서
그다지 변화없는 머리를 변화없게 변신시키고 왔답니다
매직스트레이트라고 ..


작년여름에 파마를 한번해봤는데 너무 적응도 안되고 어색해서
딱 한달 하고 바로 풀었다는,,;
주변에서 다시는 파마하지말라고 그렇게들도 말하고 ;;
머리하기전에 남자친구는 미용실간다니 .. 파마는 절대 안되!!! 라고
파마하면 니랑 데이트안해 .. 막이러네요.. 그지같은  ㄴ런ㅇ러란얼나ㅓ린..


엄마랑 가니.. 미용실아줌마하고 그렇게들 말들이 많은지 ..
남자를 잘만나야 .. 인생펴는거다는둥 -_-..
누가 시집가는데 원룸 3층건물을 시댁에서 아들이름으로 넘겨줬다네;..
대박터졌다.. 라는.. 뭐 ..



나보고 들으라구 하는이야기두 아니고 -_-..



난 아직 갈라믄 많이 남았는데 ..우리엄만 벌써 나를 팔아치우려고 하나 ..
우리엄만 .. 나보고 콩쥐라고 ㅎㅏ니께  ㅎㅎ
언능 치울라고 ... 생각하는듯 ..;



여튼 ..
제머리의 반응은 초딩스러워졌다 .. 뭐 이정도 입니다만



악 .. 솔직히 내가 원하는건 이렇게 딱붙는게 아니였단 말이여 ~~
살짝풀리면 다시 돌아오겠지요
항상 머리스타일이라는게 내생각대로 안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