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2
상큼발랄깜찍
일반
28
10,025
2007.07.04 10:33
어제 수영장 회식이 있었습니다,,
11명이 나왔습니다,, 강사 플러스 하나 고로 12명
저는 어제 빈속이였습니다,,
수영하고나오면 목이 마르기에
다들 맥주로 목을 축였습니다,,
배가 불러 소주로 바깠습니다,,
2차를 갔습니다,,
앉자마자 강사가 자기 지갑과 키홀더를 저한테 맏깁니다..
무심코 그냥 제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집에 와버렸습니다,,,
지갑과 키홀더를 제 가방에 넣고 ,,,,,,,,,,,,,,,,,,,,,,,,,,,,,,,,,,,,
지갑과 키홀더를 제 가방에 넣고 ,,,,,,,,,,,,,,,,,,,,,,,,,,,,,,,,,,,,
지갑과 키홀더를 제 가방에 넣고 ,,,,,,,,,,,,,,,,,,,,,,,,,,,,,,,,,,,,
지갑과 키홀더를 제 가방에 넣고 ,,,,,,,,,,,,,,,,,,,,,,,,,,,,,,,,,,,,
지갑과 키홀더를 제 가방에 넣고 ,,,,,,,,,,,,,,,,,,,,,,,,,,,,,,,,,,,,
지갑과 키홀더를 제 가방에 넣고 ,,,,,,,,,,,,,,,,,,,,,,,,,,,,,,,,,,,,
지갑과 키홀더를 제 가방에 넣고 ,,,,,,,,,,,,,,,,,,,,,,,,,,,,,,,,,,,,
지갑과 키홀더를 제 가방에 넣고 ,,,,,,,,,,,,,,,,,,,,,,,,,,,,,,,,,,,,
2차에서 저는 취해서 칭구랑 먼저 나왔습니다,,
분명 강사가 우리 배웅해줬는데;;
왜 달란말을 안했지?
_-_ 셩장 창피해서 안갈라고 했는데;;;;
저 지갑과 키홀더땜시 가야합니다 ㅠ_ㅠ
아~~~~~~~~~~~~~
어쩌죠;; 진짜 가기 시른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돌게따
갠차나 갠차나..그럴수도 있지.ㅋㅋㅋ
난 그때 친구가...
맡긴게 아니라...거의 뺏어서-_- 내가 갖고 있었는데...
거의 80만원이 넘는 손목시계였는데...ㅋ
거거이....
내가 그대로 차고온줄도 모르고,..
담날 시계없어졌다 난리치는 그 친구놈테...
"나는 모르는 일이야..-_-"
라고 잡아뗐음.ㅋㅋㅋ
근데...이틀 후인가?
집에서 발견됐음...물론 쑤바네 집서...-_-;;
ㅋㅋㅋㅋㅋ
지갑하고 키홀더 ㅋㅋ 차키도 이뜨라~~~~~
뭐. 속에서 잘안섞여 난감하긴 했지만.. 술들어가니 잘 섞이더군요.. -ㅅ-
반복기법.. 멋져요 후우.. 화이팅 =ㅂ=
언니는 예전에 술 많이 먹으면 사람들 반지, 팔지, 시계, 목걸이 등등 달라고 해서 하고 돌려주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갔다.
그뒤론 사람들이 나랑 술 마실때 귀중품들은 다 집에 두고 왔다는 전설이~~~~ㅋㅋ
자꾸 이러면 미워한다~ 미워한다~~~~~~~~~
지니님도 빈속에 술 잡솨봐~~~~~~~~
비틀비틀해 ㅠㅠ
달라는데 못들은 척 하고 걍 가지고 온거 아닐까....
밤 새 전화 기다리며 ... (왜 안오지? 왜 안오지?)emoticon_012
집에 몬갈줄아러!! 이렇게;;;
근데 젤 먼저 취해서 집으로 귀가했으니,,,, ㅠㅠ
그것도 비틀비틀 ㅠㅠ 아우~~~~~~~~~~~~
그럼;;; 이거이거 ;; 지갑 조사를 함 해바야긋다 ㅋㅋㅋㅋ
일부러 달라고 안하게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없어졌으면 나테 전화를 해야하자나~
안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거여
을매나 비웃었을꼬~
빈속에 술먹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