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는 노력의 춤, 아이비
이효리와 더불어 섹시댄스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녀치곤 의외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지금 모습은 얌전한데, 무대에만 오르면 사람이 변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전했다.
아이비는 “평소엔 차분한 성격이지만 무대에 서면 신들린 것 같다”며 “마치 내가 최고가 된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난다”고 설명했다.
“그럼 무대에 오르면 무엇으로 변하느냐”는 이휘재의 짓궂은 질문엔 “마귀”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댄스곡 ‘유혹의 소나타’에 등장하는 강렬한 춤에 붙여진 ‘마귀춤’을 빗댄 발언. 아이비의 재치 넘치는 면모를 잘 보여준 대목이었다.
아이비 (IVY) - 이럴거면
이런 광고 하면 먼가 떨어지나.. () 그쪽 소속사 사람인가.. ()?
아 먼가 태준씨 ㅠ ㅠ 재미와 감동의 낚시질을 말씀 하시다니 OTL
하지만 재미와 감동이 없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