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피곤 피곤;;
Apple♥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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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5:05
내가 없는 사이..;; 쑤바언니의 이상한 글...;;
언니..;; 그런거 아니래요~;; 앵간히 좋아하드라고~~~;;
5월 5일 어린이날...
바다.. 잘 다녀왔습니다.ㅎ
보육원 어린이들이랑 놀아주는(?) 봉사활동 하러 간거였는데
막상 아이들을 보니.. 내가 입양해서 키우고 싶단 생각이 막막 드네요..
5살 꼬맹이들 5명이 모여서 모래가지고 장난치는데.. 왜 그리 귀엽던지.. 으흐흐~
이모 준다고 모래로 케익도 만들어주고..ㅋ
그 중 너무너무 귀엽게 생긴 꼬맹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보트탈때 내가 안고 탔는데... 은근슬쩍 꽉! 안아줬다는.. ㅇ>.<ㅇ
아.. 보고싶다.... 이런 느낌.. 첨이네요...
그 이쁜것을 어떻게 두고 갔을까... 참... 마음이 씁쓸합니다.
참 좋은일 하셨어요 ~~~~~~~~~~~~~
그어린아이들 눈망울을 보셨다면.....
이담에 시집가서 아이사랑이 남다를것 같아요.... emoticon_012
그맘 영원히 변치 않으시길
그맘 영원히 변치 않으시길
전 애들한테...언니라고 부르라고 세뇌를 시킨다능....
(글어나 현실은...아줌마라고 안부르면 다행이다...
이모라고 불러주는 것도 감지덕지...OTL)
예쁜사람은 맘도이쁘다공... 얼마나예쁘실까나..ㅋㅋㅋ
참 잘했어요~꾹!
쑤바야 우리아직 언니 맞자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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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일 하셨군요
ㄱ- 작년엔 저두 고아원 가서 XX봉사활동 했는데 이번엔 힘들어서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