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
국내 가수들의 소몰이에 지친 분들이라면
원조들의 진짜 알앤비나 소울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오케이
스토리를 원하시다면 노우...

스토리가 다소 빈약한 단점은 있지만
그 단점을 출연하는 배우들의 전율을 느끼게 하는 가창력으로
카바되는 영화...
비욘세는 거의 여신의 미모더군요...
미모에다 노래두 시상에나 어찌 잘하는지 거의 막바지부분에
부르는 발라드 거의 죽음이었습니다.
또 신인배우 제니퍼허드슨이란 배우는 아메리칸아이돌 출신인데
정말 엄청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합니다.
나이들면 아레사 프랭클린 못지 않겠더군요...

보고나서 당장 오에스티 샀습니다.

영화관에서 박수치고싶었다는 평이 많은 영화.
음악이나 특히 팝에 관심이 있으신분덜께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