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

답답...

비가 오나봐 6 3,602
벌써 세달이 되어가나봐요...
추위가 좀 가시니까 밖에 나가는게 그리 무섭진 않지만.. 다들 일하느라 건강 잃어가는거에 둔해지지 마세요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안되더라구요.. 전 지금 구완와사가 와서리.. 우울합니다 물론 마니 회복이 되긴했지만여..
덩달아 회사 사정도 최악이여서 급여도 두달에서 세달로 밀려들어갑니다
아픈지 삼일만에 컴을 가져다주며 회사일하라고 하던 팀장도 실장도 미웠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어 일을 하긴했지만
급여라도 좀 챙겨주시길 간절히 바랬는데..
생활하기 힘들어 몇건의 알바도 했지만 넘 무리한 탓인지 다시 몸이 녹초가 되어가고..
회사일도 뜨문뜨문 들어와서 처리해야하고 알바때문에 회사일 조금만 미룰라치면 급여안나온다고 회사일 등한시 한다며
팀장의 가시돗힌 한마디...
하루이틀 미루는 급여약속 날들은 거의 어기면서.. 생활비좀 벌겠다고 무리해서 알바하는건 모르고 암튼 속이 넘상해서리 그리고 넘 답답해서리... 집에다가는 이런저런 말하기도 싫고 아픈걸로 걱정시켜드려서리 더이상 내문제로 걱정끼치고 싶지않아 나름대로 발버둥은 치는뎅 어렵네요..
거울보며 아자아자 홧팅을 수도없이 외치는데.. 맨날 나만 손해보는건 왜그런건지...

다들 건강부터 챙깁시다 몸아프니까 일도 겁나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모든 의욕 상실입니다요
아~~~~~ 서럽당!!
어데가서 원기회복하나...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뎅 자꾸만 우울모드로 하루하루 지쳐가는게 무쟈게 억울합니당..
이궁~~~ 

Comments

비상
아자아자 
헤라
에..휴...... 
초롱소녀
힘내세요...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쑤바™★
하아.....
작년 여름....몸이 많이 아팠는데....
회사일은 넘 많아서 결근이나 조퇴한번 못해보고...
죽어라 일만 하다가...

월급도 자주 밀리니..결국,, 사장과 크게 한판뜨고-_-;;
3년간 일한회사...
확~ 관둬버린 생각이...불현듯 떠오르네요...ㅠ_ㅠ

그렇게 무리하시면..
누구보다도 자기자신이 손해라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자신을 위하여 울립니다.-_-;;

긍께로...자신을 위해서 일한다는 거죠.
그렇다면...스스로를 해치면서까지 그일에 매달릴필요 있을까요?
불경기이고 취업난이 심각하다곤 하지만...
한몸 받아줄 회사 전혀 없는건 아니죠..

차라리 다른 직장을 구해보심이...
그곳은..미래가 안보이네요. 
엄지얌~^^
힘내시구요~
노동부에 신고해서 밀린월급 받으시고,
일은 조금씩 하면서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무리하다보면 몸이 고장나서 큰일나거든요~
아무쪼록, 올해에는 좋은일이 많아 질거라고 믿습니다!!
홧~~~~~~~팅!! 
쩡쩌러정쩡
힘내세요!
그리고 회사일은 냉정하게...!
아싸라비야~ 화이팅!!!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