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출근하여, 6시55분 도착 근무중... 아무도 없다. 당연히.
어느덧 팀장급을 지나 과장이라는 타이틀로 지낸다.
그만큼 어깨도 무거운게 느껴진다.
죽을만큼 힘들어서, 죽을것같아서 나온 회사도 있고...
돈띠어먹고 개고생만 하다 나온회사도 있고...
총대 메고, 지랄하다 쫒겨난 회사도 있다...

어느정도 체계도 있고, 운영측에서도 도를 지키신다.
나만 열심히 하면 누구하나 뭐라하지않고, 인정도 해주신다.
열심히 해나가자... 마지막이라는 신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