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어질때

마음이 힘들어질때

하늘나라 6 3,718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길 거닐때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기도하며,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맘으로 기도합니다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며 함께 울고 함께 웃고
마음이라도 하나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우리와 하나이고 변함없듯
우리의 약속과 믿음도 사랑도 하나이기를

그러기 위해서는 받기보다 주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며

기다림보다 먼저 다가가며
내가 먼저
인내와 이해의 너그런 맘으로

그대곁에 다가설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주님도 죄인된 우리곁에 먼저 찾아오시듯
우리들도 친구와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보십시요^^
오늘도 감사의 기도와 사명으로


영적전쟁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Comments

하늘나라
명랑님 감솨요..^^
정~내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죠..^^
임마누엘 하신 주님께선 항상 나를 채찍질 하시네요.
요즘은 연단가운대로 인도하심조차도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내 마음이 높아지려하면 다시 스톱시키시고
가난한 심령을 주십니다.
나도 내가 이렇게 강하고 담대하게 이런자리,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증거할줄은 2년전엔 꿈도 안꿨고..
나처럼 이런 행동하는 사람을 손가락질 했을지도..
믿으려면 혼자 믿지 하면서..ㅋ..^^;;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곳에서도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함을 느낍니다.
할렐루야..^^*   
명랑!
짧은 생이지만 돌이켜 보면
삶의 항로를 이끌어주심을 깨닫습니다.
때론 내 의지와는 다르게 나아가지만 그것이 결국엔 더 나은 길이었음도
알게 합니다. 그래서 앞날의 두려움도 별로 안가집니다.
그냥 열심히 하며 나아갈 뿐 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얽혔던 실타래가 풀리며
'회복'의 길로 들어서는것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예수믿어 보세요. ^^;;

이런 자리에 담대히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이쁜(ㅋㅋㅋ)'하늘나라'님 화이팅~~~ !!!
 
..........
^^; 쉽지 않은길... 
[JE♥NG]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딨어 홍홍홍
ㅠㅠ

여거 보니까 마구마구 더 힘들어뿌리네

아흑





^^;;;;; 
찰리신^.^~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한주되세요^.^~ 
化朗
아멘!emoticon_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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