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ㄷ..
이제겨우 3주차가 된 신입이에요...
회사 분위기파악하구 선배들 간단한 작업들 도와주고...
이렇케 회사에 쪼금씩 적응해가고 있습니다...근데 이게 왜케 어리버리인지..휴~

어제 28p정도 짜리 작은 책자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는데..
왜케 헤매는지요...포폴할땐 한페이지 정도 작은 분량만 잡다가 그렇게 많은 분량은 첨인지라 정말 헤맸습니다...전체적인 포맷잡는 것부터해서...작은 아이콘들쓰는 것까지...
아주 어리버리까고 헤맸습니다..ㅠㅠ
겨우 오늘 오전에 다 만들고...오후에 사장님께 보여들였습니다...휴~
원래 아침에 보자구 하신건데^^;;
사장님이 절 가르치시고 계시거든요...^^

정말 배울 것두 많쿠 느낄것두 많쿠, 많이 보아야하고 많이 익혀야 하는데...
많이 보려구는 하지만 그게 다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진 않네요...

언제 적응해서 언제 프로가 될지...앞날이 참 멀게 느껴지네요
다들 신입때는 어떻게 적응들 하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