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정모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며루랑 euni님이랑 처음 만났지만 토맥때문에 어색하지않았구
모임장소에서 환영을 못받아 너무 아쉬웠지만
첫만남을 하늘이 환영해줘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네요~

어색한 분위기 푸는데 술이 최고라더니..
토맥식구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분위기 넘 좋아지고..
시시미 언니랑 밀크(ㅗㅜ 8병)님,수연(미소)님 그리고 정말 명랑하신 명랑님이랑 거리님,
귀여운 비상이~~ 그리고 강백호님 또...또...(적고 싶지만 기억이 기억이...)
아차 사진만 찍으면 눈감았어 하시는 분? 누구시더라...(며루 알려줘~)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다만 좀 일찍 귀가를 해서 아쉬웠지요

강백호님이 그러셨듯 2달에 한번 모임 기대하겠습니다.

일이 있어 글이 좀 늦었네요~
마음은 집에 오자마자 당장이였는데 몸이 말을...

저번달부터 맥 입양을 바라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오늘도 전화통화만 두어시간 넘게 하는것 같아요~
부디 입양하여 행복의 나날을 보내고 싶어용~

다음 모임 전까지 아이스키위~ 꼭 기억해주세요~
(갑자기 나이트 삐리리가 된기분이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