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는 지금,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군요.
비가 오니까, 하던 일도 멈추고...
잠시나마 차나 한잔하는 여유를 가지게 하면서,
오히려 차분하게 나와 내 주변을 살피게 하는 것 같아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보다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모든 사람들에게...
늘 마감시간에 쫓겨 여유없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현재를 함께 공유하는 토맥의 모든 식구들에게...
사랑의 주전자 한대 쏩니다.
"삶은 비록 우리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우리의 마음 속에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다."
PS. 직원이 페인터로 그린 그림인데, 아이디어가 참신해서 글 한 번 써봤어요.
저런 작업을 잘해야 되는데 ㅎㅎ
더 뜨겁고~ 조타히~~~~~~~~~~
이렇게 타먹던 커피도 이젠 인스턴트로 바껴버렸어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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