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춤판..ㅋ
★쑤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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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20:10
지금 야근 중....-_-;;
그냥 간단하게 끄적이고 갈라고..왔음...+_+;;
어제....
문양을 올만에 만났다..-_-;;
아직도 할아버지가..
오늘내일 하시는 위험한 고비라서...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지셔서..
문양도 밖에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가볍게 문양과 애플이랑..
동네 간이로 있는 역 머시기 하는 체인점...-_-
그시기에서 한잔 걸쳤다.
그럼서나...문양테...
일욜날 소풍얘기를 해줬더니...
(신리의 문제의 동영상도 보여줬더니..-_-)
신리한테 전화하더니만..
당장 오라고 하더라..-_-;;;
물론...목적은 주님 섬기자고....=,.=;
신리...뭐 바로 오겠다고 하더구만..ㅋ
한참 주님을 섬기다가..
우리 갑자기 필 받아서리..
클럽에 갔다.
쑤바..
춤 못추는거 유명하다.
문양테 춤 배우기 시작한지 어언 4년...-_-
이제서야 웨이브 비스끄므리 흉내만 낼 정도로 몸치.
울 애플양..
크크...생각보다 허리 잘 돌아가도만??
신나가지고냥.ㅋ
신리군..+_+
기럭지가 길어서인지...
왠지 허우적대는 느낌이 강했음.ㅋ
하튼..
문양은 조낸 열씨미 춤추고...
우린 문양 춤 따라할라고 막..ㅋ
애플이랑 쑤바랑 아주 발악을 했다.ㅋ
신리는..
우리가 억지로 끌어내서 몇번 춤춘거 빼곤..
대부분 걍 앉아서 주님 찌끄리더라.
신리야...근데..ㅋ
어제 팔뚝 깨물어서 미안.
발등도 자꾸 밟아대서 미안.
-_-;;
일부러 그런거........아니라고 하고싶어..+_+;;;;
애플양...
어제 통화는 잘 했는가??+_+
쿠쿠쿡...
통화해도 되냐고...
우리테 허락까지 받을라고 하고 말이지..ㅋㅋ
왠지 웃겼어...
앞날이 기대돼....므흣.....+_+
당연히 긴줄알고 스크류,..쫙했는데..별써 끝나버렸네^^;;;;
이빨자국은..너만 고이 간직하도록.ㅋ
잘라고 누울라다가....너무나 선명한 자네 이빨자욱에.....흠칫 놀라....
사진을 찍어 두었다네.....
올릴까??ㅋㅋ 구차나...-_ㅡ;;
거거이...동영상...안됨.
애플이의 통화상대...안됨.
모두 비밀이야요...ㅋㅋㅋ
쏘리~
내가 안그래도 어제 전화 해볼까 하다가 이것들 다들 잠자고 있지 시퍼서 안했더만... 떱~
내가 사람을 아직도 잘 볼지 모른다니깐....
물 안좋아.ㅋ
물 좋은곳 가려면....덕진광장 옆 물나이트 가야지.
거긴 어린애들 많이 와서 물이 좋아.ㅋ
다만..
나이 먹은 사람들 가면...
가네들이 아무도 안놀아주고 왕따 시킨다는거...ㅋㅋㅋㅋㅋ
나이먹었다고-_- 뺄까미 그랬지.ㅋㅋㅋ
담엔 꼭 부를께.ㅋ
우리 새벽 3시까지 달려가꼬냥..
오늘 일어나니..해골이 막 굴러댕기드라고.ㅋㅋ
올려주세욤
그리고 애플냥은 누구한테
전화 하는데 허락까지 받으시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