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그렇듯,
하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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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1:37
봄은 너무 짧다..-ㅂ ㅜ
금새 여름이, 봄이오길 겨우내 6개월을 기다렸건만,
봄은 한달남짓;;;;
사무실서 다음주 부터 하복을 입는데,
ㅋㅋ저는 조끼를 태워먹었기 땜시롱 가디건을 걸치고 출근한답니다,
쪄요 쪄-ㅠ-이것도 오늘로 마지막,ㅋ낼부터 이틀 휴무라;;
아,얘기가 샛길로,,
매년 오는 봄이지만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ㅇ_ ㅇ
이노므 동네는 2계절이 뚜렷해서,
여름에서 겨울로바뀔 때 갑자기 바뀌면 이상하니까 여름의 열기가 사그라드는
시기를 가을로 치고,겨울에서 슬슬 따땃하게 뎁혀지는시기가 봄,
ㅋㅋ이상한 소릴 하고 있는거 같다는,,
아침부터 넋이 반쯤 나온거 같습니다=ㅂ =;;;;;
ㅋㅋㅋ,,,약수터,,,, 우껴~~~
나도 목이좀 마른데,, 거기 약수터에좀 가봐야긋당~~+)+)
근육질맨들의 물좋은 약수터..
거거이..쑤바에겐 고로쇠물과 같소이다....+_+
한번 입어 보지도 못하고..
이제 입으면 찌고 OTL훌쩍 여름 아 머 입어야 되나.. ()
학교 다닐땐 생각 없이 그냥 입고 다녔는데 이젠 조금 신경 쓰이네요
일한적있는데
점심시간이 그렇게 기다려 집띠다...
오폐수처리장이지;;
봄을 애타게 기다렸건만..
여름 가면 또 겨울이 오겠죠~
봄이 좋은데 ㅎㅎ
풍경 멋있네요..
김태준씨 완전 웃었어욤ㅋㅋ
다리미는 멀쩡한디 왜버려~ㅋㅋ
점심식사 맛나게들하셨나요?~15분만에 해치웠음;;;;
벌써 여름;;
갈수록 짧아지는 치마
시력이 급상승하는 계절;;
집앞에 대학교하나있는데 너무너무 물이좋아요;;
완전 약수터
으흐흐..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