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로 객기 부리기....
신리
일반
32
11,731
2007.05.22 11:27
만난 술 묵다.....
언더러스 잔이 시비걸길래.....
그냥 바닥으로 내리 꽂았다....
쨍그렁~~~~~
가소로운 놈......
이젠..맥주병이 시비를 건다......
이 기눔의 쉭히가........
머리로 들이 받었다......
퍽퍽퍽~~~~~
맥주병은..멀쩡한데......
난..막 머가 뜨뜻한게..막..흐른다......
낫겄지....머 병원까지 가고 그래..낫겄지..냅둬부러...
흉터..까지거..이미 배린 낯부닥이여.....
몇일을 그냥 보냈다.....
결국....병원 갔다......
7바늘 꿰맸다......젠장....
맥주병...고놈..의외로 쎄드라.....-_ㅡ;;
의사 샘이 막 머라 그러고..
이지경이 대갔고....바로 병원왔어야지..머했냐고....
당분간....병원에 다녀야 한대요.......
으~~~~~~~~~
인제....객기 부리지 말~~~~~~기......ㅋㅋㅋㅋ
하늘이...쾌!청!!! 하네요....
으아~~~널럭고 자와라~~~~^^
모두덜 숙오 하자고욧~!!
쑤바는 철근말고..꽃을 뜯어 씹어먹음..-,.-;
고로...결론은.....쑤바가 니킥으로 절 까서 제가 이지경이 됐단 얘기군요,....
그래..담 벙개땐 술 묵지 말고 몸보신만 하자.....애플아~
철근도 씹어먹는다는 20대자나...우린...+_+
문뜩 생각나네요..ㅋㅋㅋ
쑤바가 니킥으로 7바늘뀌메게 만들어따고요?
7바늘씩이나... 근데.. 놀러가믄 진짜 재밌겠다 ㅜㅜ;
2주째 안낫고 있다...-_-;;;
술에 어크러져서...
어디서 찧은거신지 당최 기억이 없구나...OTL
우리 보신탕 먹으러 가자..몸보신하게...emoticon_012
그럴땐 나를 부르라니까...
그래야 증거물을 남기지...(사진촬영..+_+)
으흐흐흐흐...
나 빼먹고 술먹으니까...
나의 주님이 너한테 댐빈겨..ㅋㅋ
무섭당.....
담에 가치 술묵기만혀봐...
내가 팔짱끼고 도우미 해줄께 ㅋ
나 전력질주 잘해 ㅋ
저희 사무실 저랑 같이 하실분 연락주셈
어;; 그믄 앞으로 생기는거야? 그런거야? ㅠ.ㅠ;;
나도 술 많이 묵어서 간도 안좋고 위도 안좋아
주거래처가 병원이라 원장님들 만나서 저렴하게 치료 받지만..
점쟁이 같은 소리만혀..신경쓰지 말고 살라고..냅두라고...그럼 일은..누가혀..
신리..사무실 함 놀러오라니깐...emoticon_017
이넘이 막....시비거는 거에요...
그래서 들이 받앗죠...
찍 하는 소리와 함께...
머가 뜨듯해 지드만요...
누구나 다 한번쯤은 있나봐요...
무지 화났을때..
하지만 결과는 나만 아픈 ㅡㅡ^ emoticon_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