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랄맞은 비 같으니라고....-_-++
★쑤바™★
일반
16
7,451
2007.03.02 19:56
으으으으....
오나침에 출근할때..
분명...비가 안왔었다..
물론 비가 온 흔적은 있었다...
온 길바닥이 질척하게...-_-;;
그치만..일단...
내가 나섰을땐 안내리고 있었다.
그래서...쑤바는..
당연하게도..
우산을 안가지고 왔다....
내가 볼땐 비 안옹께로~-,.-;;
그런데..
지금.....비 열라 온다...
제기랄....
집에 어케 가냐....ㅠ_ㅠ
안오면 좋겠네용^^
쑤바가 사는 전주는 비가 그쳤다....ㅋ
인자 집에 가야거따...ㅋㅋㅋㅋㅋㅋ
다행히....12시땡 되기 전이네....
ㅋㅋㅋㅋ
오늘은...조데렐라가 아니네..-,.-;;;
미챠부러..ㅋㅋㅋㅋㅋㅋ
손목땡이가 땡땡 붓겄네~!!
아직 윷던지고 있는데 길 얼가봐 걱정입니다ㅠㅠ
지금오는 비가 봄비가 맞기를...emoticon_007
지금 '투투'라는 안주(2주전에 자갈치에서 횟감과 같이 택배받았는데 냄세가 너무 고약하여 냉동실에 두었다가 어제부터 녹여먹고있슴)와 두부와 김치와 오징어 젓갈로 23도 소주 맥주잔 2잔 마시고 세번째 잔 마시는 중. 물론 넨내는 등 뒤에서 푸짐하게 잠자고 있음. emoticon_001
주위를 샥~ 둘러보시공....
두꺼운 인쇄물이라도...... 후딱쓰고는....
사무실을 빨리 탈출......
우산 구할 수 있는 젤로 가찬곳이...아마도...우리집???-,.-;;;;
우산은 문방구에 팔자나요....아님 편의점이나...ㅠ_ㅠ
그거 찾느니 집이 가찹겄어요~
그게 사실은...미완성이라 이거죠...그렇죠...제 생각이 맞아요..흐흐흐...
천하-_-의 쑤바는.....
비법이 무비법인지라..-_-;;;;
비 자체를 열라 싫어해서 비와 관련된 비법 자체를 터득불허-_-했달까요...
으으....먼 소리래..ㅋ
오늘 비오는데...석실장님...
넨네와 함께..반주를..ㅋㅋ
물론,,넨네는 구경만..ㅋㅋ(몽이처럼 술마시는 개가 아니므로-,.-;;)
다다익선 ^^ㅋ
천하의 ssuba도 비법 터득 못 했나보군요.
난 비 무시공법이라 젖어도 젖는지 모름. 절대 비속을 뛰지 않음.
왜? 그쪽도 비가 오니까.
내 사진과 글의 리플에 드디어 한건 함.
지금 춘하추동 너무 어려운 상황에 그 당시 심리가 명확하지 않아 정리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