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퇴근을 목표로!
회사원
일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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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 17:01
오늘은 간만에 아무런 할일이 없습니다. 아까전에 출력소에 데이타 날렸더니 한가합니다.
고작 16페쥐 인데요..
출력소에 마구 전화해서 내가 가서 반드시 필름확인을 해야하는 것처럼 꾸몄습니다. 쿄쿄쿄
곧 짐 싸가지고 아현동으로 가서 탱자탱자~ 놀다가 필름 확인 하면 집에 갈 수 있답니다. 푸하하하
내가 생각해도 좀 속보이는 짓이지만 할일도 없이 컴터나 두들기는거 보담 나가는게 낫겠죠!
아이 조아라~
오타나면 남감하져~
반갑습니다^^
나중엔 어지러웠겠는데.. ^^;;
아무도 몰랐던것 왠 어린아이가 발견했다는...-_-;;
바로..
콩나물 국밥 사진 옆의 모주그릇 위에 파리가 앉아있었다는..-ㅁ-;;;
6명이서 달라붙어서...
벤졸을 면봉에 묻혀..
5000부나 되는 책의 파리를 일일히 다 지웠다는...-_-;;
결자해지의 맘으로 혼자 해야한다는......한참 하다보면 눈이 붕어눈대요 ㅠ
요즘부쩜 스티커 붙이는일이 많아졌습니다..ㆅ
필름확인하러 가는시간보다 스티커 붙이는시간이 더걸리네요... -,.-
칼퇴근 축하해요! ^-^
실례했습니다emoticon_011안녕하세요emoticon_071
저도 연 이틀째 일이없네요 머 자잘한 일은 몇가지 있지만 ㅎ
이럴때 랭킹포인트 올려야쥐 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