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계시죠? ^^;;
숑숑
일반
12
5,126
2006.02.12 20:08
저번에 기쁜소식 전해드리고
잠수탄 타박녀 숑숑입니다...(__)
아직 엄마되려면 멀었는지..
슬픈일이 생겨서..
잠시 찾아뵙질 못했네요...emoticon_101
회사까정 관두고 여기저기 경솔하게 움직여서 그런지..
저희부부에게 행복을 전해줄 소식이 떠나버렸어요...ㅜㅜ
이제서야 정신 가다듬고
몸 추스리고 있는중이랍니다.
담에 좋은 아가 만나려는거겠죠...긁적긁적
그나저나 경솔하게 회사부터 때려치웠더니..
싸이도 잠시 문을 닫고 토맥에도 잘 못들어오네요...(집에선 컴 키기가 왜케 귀찮은지...)
좌우당간...
건방진 숑숑으로 빠른시일내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emoticon_003
참참...쬬꼬레또 드세요...^^
그렇게나 좋아하시더니만...
어찌.....ㅠ_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_ㅠ
몸조리 잘하삼..ㅠ_ㅠ
힘든일 겪고나셨으니 분명 좋은일이 더 행복한별이 기다리고있을껍니다..
힘내고 몸건강하세요!
진짜 하늘엔 별이 많겠죠? ^^;;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이쁜 딸이 둘이생기니... 그런 기억들은 금새 잊혀지더군요..
힘내세요.. 아자...
앞으로 더 좋은소식 있겠죠...^^..기운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