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벙개를 처음으로 갔어요,,
꼬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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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20:45
꼬마가 벙개를 처음으로 갔어요,,
걍 도란도란 예기 하는걸루 벙개가 끝났지만, 저는 즐거웠답니당 ㅋ
벙개가서 놀랜사실,,
하나, 토맥중독자들이 은근히 많다,, (효,,,)
둘, 온라인이랑 오프라인의 세계는 다르다 (마니 달라서,신선ㅋ ,, )
셋, 이바닥은 깊고도 넓다 ㅡ.ㅡ; (꼬마 눈만 말똥말똥 ㅡㅅ ㅡ)
동글님 독락님 또또,, 사탄님 사닷님 이랑은 닭한마리 뚝딱했꾸용,
나중에 비상님이랑 거리님 오셔서,, 같이 드라이브했떠용 ㅋㅋㅋ
글구, 오늘길에 꼬마네 집에 잠깐들러서 사닷님이랑 거리님이랑 시원한 아이스티 드시구 가셨답니당~~
사탄님 넘 일찍 가셔서 아쉬웠구요, 독락님은 넘 일에 채이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움 ㅡ.ㅡ
글구,,,동글님한테 약속했는데 큰일났네 ㅡ.ㅡ;;;;
비상님은 넘 귀여워요 호호호 왠지 느낌이 편해서 보자마자 막 반말 했다는 ㅋ
사닷님 거리 오라버니는 저희동네까지 같이 왔는데 저희동네에 토맥식구들이 있으니깐 진짜 기분이 이상한거예요 ,, 저는 온라인서만, 보던 분들을 내 생활속에서 본 느낌이랄까요 ㅋ 노래방에 가서는 꼬마가 왠지 막내가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나름대로 탬버린을 열시미,그리고 어색하게,, 마구 흔들어 댔다는 후문 ㅠ.ㅠ (거리님은 모든 장르를 넘나드시는 노래쟁이 ㅋ)
글구 사닷님은 싸이비 애처가 ㅋㅋㅋㅋ
비상이님이 같이 갔었으면 좋았을꺼라는 생각을 했어요 ,,
꼬마는 이제 바다에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
거리 삼촌이랑...같이....모항해수욕장 와.
아라찌?
있어도 없는듯...그래서 사다드(아랍어로 없다)입니다....
얌전하게 있으시길래요....
일레인님 오랜만이네요..또다른 모습...전엔 어떤모습이였을까?......^^
사다드님 또다른모습이네요...ㅋㅋㅋ
엽기춤부터..완전 망가졌구만...것두 몰라주구...ㅋㅋ
사닷인생..왜이렇게 되는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