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븐 야그 널이 해욘~;;
냐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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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3
2007.07.26 13:36
혼자 사는 나.....
가끔 등꼴이 오싹할...정도로 기분이 쏴~ 할때..마다 주위에 잇던..귀신들...
젭알 내눈앞에 보이질 말던가...맨날 기분나쁘게 쳐다 보고 있어요...
2일전... 퇴근후 겜을 즐기던...나...
잘려구 준비 다하고...겜을 하고 있는데... 이상한..느낌이...
곁눈질로 보니.... 어떤 남자 꼬마가... ;;
갈색으로 염색해서... 핑크파마를 햇더군요...
청쪼끼를 입고 잇엇음.....
꼬마가 모가 그리신기한지....
제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더군요..;;;
놀라진 않았지만... 무섭지두 않았고..;;; 무슨 정신이였나 나두 몰겟슴돠..;;;
한마디 할려구 고개를 돌리는 순간 꼬마가 사라졌더군요...;;;;
꼬마두 놀래서 간건지 몰라두..여튼..;; 귀여븐 꼬마였는데...;;;
누가 그꼬마를 가슴에 묻었는지 몰라두..참으로...ㅠㅠ
이때까지 본 귀신중에 젤 이뻣는데..;;;ㅎ ㅏㅎ ㅏ
요즘은 씻을때두 쳐다 보고 있고... 아놔... 조음 조타고 말로 하면 대지..
이넘의 귀신들이 자꾸 쳐다 보고..미치겟슴돠..;;;
거리를 두고 잇으니... 다행이지..가까이 다가옴 대략 난감..ㅠㅠ
어제는 걍 사주 보고 왔다는... ;;; 오널두 갈껍니다..;; 다른데로..ㅋㅋ
참으로 난감한 야그만 해주더군요...ㅋㅋ
ㅇ ㅏ 오널은 안보였음 조켓다~ @.@
근데 새벽에 잠깐 눈을떴는데 동생이 화장대앞에 앉아있는거에요-0-;
그래서 왜 안자고 거기 앉아있냐고 그러니까 대답이 없드래요
걍 귀차나서 다시 잠들었고 담날 아침에 인나서
왜 새벽에 거기 앉아있었냐고 그러니까 동생이
"어? 언니가 앉아있던거 아녔어?" 이러드래요-ㅅ-;;;
잘자고 있는데.. 먼가 인기척이 있어서...방 창문을 봤떠니.. 어떤 여자가 창틀에 앉아있더라는...(참고로 저희집은 4층이며..그날 방창문은 완죠니 닫아놓고 잤었음...)
참 이뻤다고 생각했는데.. 담날 생각해보니.. 눈코입이 없었다는...
단순 형태만 보고 이뿌다는 생각을 했었져....
미친거지...emoticon_101
꼬마를 보시는걸 봐선..
그꼬마도 겜을 하던 꼬마인듯 emoticon_005
제가 주님을 못섬기는데... ㅇ ㅏ예...ㅋㅋㅋ
해독 능력이 엄는 관계로다가..주님을..;;ㅋㅋㅋ
문양과 현진쓰를 만나게 해드리게씀다..!!
셋이 잘 통하겠구료.ㅋㅋㅋ
얘들도 맨날...
누가 있다느니 뭐가 있다느니..ㅋㅋㅋ
하도 오래 같이 다니다보니...이젠 아무렇지도 않다는.ㅋ
냐냐님..
쑤바곁에 오시면..더 많이..보실 수 있을건데요.ㅋㅋ
(귀신들이 사랑하는 체질이래요..제가..-_-)
나랑 사귀자 ..이정도?